지금 대출을 막은것 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나도 마찬가지로 이 문제는 피해가 크다!
정부에서는 가계부채가 위험하여 대출을 막는다고 하고 있는데, 가계부채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정리해본다.
일단 한국 의 가계부채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하고 있다.
대출 안되는 이유가 대체 무엇때문인가???
대출 안되는 이유
아래 기사를 살펴보자!
위에 내용의 배경을 보자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면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소비여력이 줄어 민간소비가 움츠러들 게 된다.
이 배경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가장 위험한 것은 금리 상승일 것이다.
그리고
빚을 통한 자산들일 것이다.
이 자산들은 가치가 떨어졌을 때,
상당한 폭탄이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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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집을 구매하기 위한 예시
부동산 가치가 올르고,
시장이 좋아 거래량이 활발하면,
은행은 부동산 자산을 매각하여,
언제든지 현금화 가능함.
하지만,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는데,
거래량이 활발하지 않으면,
은행은 일단 채권 회수를 할 겁니다.
이때는 채무자의 지불 능력을 보기 때문이죠.
위에 도표는 이해를 위한 도표이고,
상황이 그렇게 된다면 말이죠.
가계부채 관련된 사건 | 서브 프라임 모기지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가 주택 대출로 일어난 것이다.
상황이 틀리다고???
아니!!!
주택 대출은 가계대출이다!!
그리고 이 불안한 채권을 자산으로 돌려 막았다!!
틀린것이 있다면,
미국은 채권으로 이 부분을 돌린것이고,
한국은 이 폭탄을 부동산으로 돌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정확한 내용은
채무 지불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해주고, 은행에서 이 채권들을 스와프해서 채권으로 만든 것이 문제가 된것이다.
이 때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예측을 못한 것이 미국의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생각을 못한것이다.
지금은 상황이 틀리죠?
전 세계 금융 허브가 연결이 되어 있다보니,
한 곳이 큰 사태가 발생되면,
전세계가 영향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거다.
정부에서는 지금 대출을 줄이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채무불이행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경제 순환에서 가장 큰 문제는 마지막에 소비가 막힌다는 것인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가속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나도 큰 문제라는 것이다.
서브프라임 사건에서도
이 프로세스를 봐야하는데…
이 채권들은 돌려치기하면서,
채권 가격이 높아지기 시작했음.
지금의 부동산 가격처럼…
이 때 미정부는 미국민을 안살리고,
은행을 살렸음.
우리나라라고 위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음.
지금 가장 불안한게,
저때는 채권가격이 올랐는데,
지금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게,
저때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걱정됨.
대출 안되는 이유
답은 간단하다.
경제가 지금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진심 걱정된다.
주위에 대출때문에
안좋은 소식도 있었기 때문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