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의 국민들을 프리메이슨적 의식구조로 교육시킨다
국민을 자유사상에 심취하게 해 우리의 이상을 실현한다
자유는 사실 상 우리 메이슨의 좌우명인 자유(Liberty), 평등(Equalty), 박애(Fraternity)에서 나온 말로 우리의 이상이 완료된 다음에는 자유의 권리(The Right of Liberty), 평등의 의무(The Duty of Equalty), 동지 간의 이상
(The Ideal of Brotherhood)으로 바꿔 세상의 목덜미를 잡아 쥐는 꼴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우리에게 불리한 법 조항을 제거하였으며, 만약 어떤 국가가 우리에게 반기를 들어 반항한다면 그것은 형식적으로만 그러는 것일 뿐 실상은 우리 각본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아직 프리메이슨이라는 행운을 찾지 못한 우리 형제들을 위해 가끔 반유대운동(Anti-Semitism)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는데 자세한 이유는 언급하지 않겠다.
우리는 각종 사상이나 폭력을 통한 혼란을 유도해 지상정부를 수립한다
우리가 가는 길을 아무도 막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지상정부(Super Goverment)는 아주 강력한 독재적인 법 위에 서게 될 것이다. 우리는 법을 만든 장본인으로 군대 총 사령관처럼 우리 마음대로 재판을 하고,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우리 의지대로 힘의 통치를 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한 없는 증오와 원한을 풀기 위해 우리 손에 쥐어진 무기로 무자비한 복수를 끊임 없이 진행 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만들 것이다.
우리 진영에는 우리말에 순종하는 각종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는데 왕정을 되찾겠다는 왕당파, 선동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이상주의자 등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람들에게 고삐를 씌워 우리 뜻대로 움직이도록 임무를 부여하고, 마지막 남은 이 세상의 권세를 끝까지 혼돈시키고, 어지럽게 하며, 말살시키는 작업을 한다.
우리는 고이들이 우리에게 복종하고 우리의 지상정부를 섬기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할 때까지 그들이 원하는 평화를 주지 않을 것이다. 당파싸움을 하더라도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우리가 장악하고 있으므로 당파분열로 인한 사회문제도 우리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고이들 사이에 평화무드가 정착되면 우리는 폭력조직과 손 잡고 테러행위를 감행한다. 그러나 우리는 눈 먼 폭도들이 자유를 얻어 독립적인 세력을 만들지 못하도록 그들의 충성을 점검할 필요가 없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자유주의 사상으로 개조시키고, 법률을 교묘히 만든다
전국에 흩어진 모든 학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누가 확인할 것인가?
교육에서 가르친 내용은 전 국민에게 퍼져 전 세계까지 전파될 것이다. 우리는 달콤한 요술을 피워야 하고, 눈 깜짝할 사이에 팍 튈 수 있는 스프링 한 쪽을 단단히 잡고 있어야 한다. 스프링이란 것은 엄격한 정의감에 눌려 있어 잘 못 건드리면 팍 튀어 나갈 것이다.
우리는 학생들의 사상을 자유주의라는 관념으로 바꾸어 놓아야 한다. 우리는 사법부를 움켜쥐고, 선거를 우리 마음대로 조종하며, 언론과 개인의 자유를 마음대로 다루지만, 그 기반은 교육을 통해 우리의 사상을 주입시키기 때문이며, 이것이 주춧돌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