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취미] 장사의 개념을 바꿔준 논리 – 질서 그리고 혼돈

익숙한 것에 빠진 나의 생각, 질서 그리고 혼돈 이해

직장생활을 하였을 때는 모든 것을 흑백 논리로 판단하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의사 결정을 ‘Yes’ ‘No’ 로만 판단을 했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Yes’ ‘No’ 로만 보았습니다.
올해 여름에 나의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하였을 때, 나는 오로지 ‘Yes’ ‘No’ 의 단편적 시선으로 접근을 하면서 실패를 경험합니다.

  • 나의 사업은 시장에 없는 제품이니 소비자들이 이해를 해주고 구매해줄 것이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위의 글로 저의 머리속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경험하면서 나의 사업이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를 고민하다가, 책에서 힌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포기까지 생각하였습니다.)

제가 읽은 책의 질서 , 혼돈 내용을 단순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질서 : 익숙한 것
  • 혼돈 : 새로운 것

제가 하고 있는 사업은 온라인 기반으로 새로운 것입니다. 시장 시스템을 거스르는 사업이므로 익숙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것은 ‘불안한 마음이 든다.’ 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은 새로나온 서비스를 보면,

1. 불안한 마음을 가진다.
2. 소비자들은 익숙하지 않으면, 사용을 하지 않는다.


라는 기본 전제를 이해하지도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첫번째 단락의 생각에 사로잡혀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알게되면서,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모든 것을 흑백 논리가 아닌 질서와 혼돈의 개념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기전까지 프로세스에 의존하였던 하나의 회사원이였고, 질서에서 벗어나는 것을 생각한적도 없고, 실행하더라도 새로운 것이 아닌 익숙한 것에 새로운 아이템을 끼워 맞춰 왔었던 겁니다.

‘이러니 당연히 안될 수 밖에…ㅜㅜ’

장사의 개념을 바꿔준 논리

여름부터 나의 머리속을 가득채웠던 논리를 갈아 엎고, ‘장사의 개념을 새롭게 익히자’는 목표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예를 든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볼펜을 판다고 하였을 때 :

  1.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볼펜을 조금 더 싸게 판매한다.
  2. 가장 판매가 잘되는 볼펜을 사람들에게 싸게 판매하면 된다.

위의 내용을 본다면 ‘소비자들이 익숙한 제품을 싸게 팔면 된다’가 핵심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흑백 논리로 바꾼다면 ‘소비자들은 익숙하고 싼 제품을 더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비싸고 소비가 많지 않은 제품은 팔기 어려울 것이다.’ 라는 논리가 나올 수가 있고, 저는 이러한 논리를 정답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판매를 하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볼펜을 새로운 개념을 접목하여 팔았을 때 :

  1. 볼펜을 나만의 제품으로 제작. (브랜드 제작)
  2. 내가 볼펜을 파는 이유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왜 파는지를 설명하고 홍보한다.
  3. 나의 볼펜을 좋아해주는 소비자들에게 집중한다.
  4. 새로운 것을 익숙한 것으로 변화시킨다.
  • 기존 제품을 유통하는 장사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예를 든것 입니다.

모든 것이 위에 논리에 맞는 것은 아니지만, 흑백 논리의 함정은 빠른 결정으로 인하여 쉽게 포기하게 만든다 입니다.

장사라는 것은 단순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판매부터 사용 편리를 위한 나만의 서비스를 해주는 것입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도에 대한 문제가 당연히 생길 것이고, 나의 브랜드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자!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소통을 해야하며, ‘나’ 자신이 브랜드화가 되어야 합니다.
소비자들이 나의 브랜드와 친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홍보하고, 소통해야합니다.
사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외부환경의 어려움은 정말 큰 고난이고 고민입니다.
하지만 외부 환경에 의존할 수 만은 없으니, 소비자들이 나의 사업에 익숙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단순 상품에 대한 기본 지식은 인터넷이나 SNS를 통하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새로운 것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셔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시고 자영업으로 전향하신 중년 들이 정말 많습니다.
어려운 경제, 불안한 사회 분위기 등, 먹고 살기 편한 세상을 아닙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나 자신부터 변하여 꼭 이 어려운 시기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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