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폭염에서 폭설 날씨로 변한 천조국
진짜 무섭다.
하루만에 날씨가 30도 이상되다가 영하로 변하는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원래 로키산맥에 위치해있는 주(콜로라도,몬태나,와이오밍,다코타 등등)는 남부에서 불어오는 열풍과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랭전선 모두 유입되기 쉬운 지형이라 저번주에 30도였다 이번주에 영상 5도였다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처럼 폭염이 폭설로 하루만에 변한 경우는 처음이라고함..
영화 투모로우, 2012 또는 지오스톰 같은 영화를 보면,
저 영화는 그냥 SF다라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미 2019년도에 기후 변화에 대해 과학자들은 많은 경고를 하였지만,
정치 경제계에서는 이를 이슈화 하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에서도 떨어지게 되었는데,
아직 늦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부터 1도만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
더이상의 희망은 없다고 한다.
이 문제로 더 안좋은 일이 안생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