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크보) 한국 프로 야구 세이버메트릭스 데이터 2024년 자료입니다. 경기 예측을 위해 타자 투수 수비에 주요 데이터를 매일 업데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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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O 세이버메트릭스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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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BO 예상 득점 및 승패 데이터
진행 예정 게임 일정
완료 게임 일정
세이버매트릭스 통계를 이용해서 여러 변수와 기본적이 통계를 활용하여 승률을 나눈 곳은 베팅회사의 승률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들의 배당율을 분석해서 배당 경기 승률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에 제가 중점적으로 보는 변수값을 조금 더 가미하여 변수값을 포함한 승율을 통계를 계산해보았네요. 아래의 변수값 포함 승율에 포함 된 변수는 연승, 홈, 어웨이, 팀순위등 여러가지 변수를 넣어 가중치를 이용해 뽑은 승률입니다.
피타고라스 기대 승률, 피타젠포트 승률:
피타고라스 기대 승률, 피타젠포트 승률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팀의 득점, 실점, 승리, 패배 수치가 중요합니다. 이 수치들을 이용하여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 피타고라스 기대 승률(Pythagorean expectation): 팀이 얻어야 할 예상 승률을 득점과 실점을 이용해 계산합니다.
- 데이븐포트의 피타젠포트 승률(Pythagenport expectation): 득점과 실점의 차이가 승률에 미치는 영향을 좀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피타고라스 기대 승률을 수정한 것입니다.
- 위 승률은 기대 승률입니다. 상대 승률이 아니라서 더해도 100%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실제 승률과 피타고라스 기대 승률 그리고 피타젠포트 기대 승률을 비교하여 팀의 운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경기가 마무리가 되었을 때 실제 승률과 피타고라스 기대 승률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경기 중 실제 승률과 득점과 실점을 이용한 피타고라스 기대 승률을 비교하여 팀의 경기 운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3. KBO 타격 데이터
타격 관련하여 경기 때 봐야하는 데이터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AVG (Batting Average):
타율은 타자가 안타를 칠 확률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야구 통계입니다. 이는 타수 대비 안타의 비율로 계산되며, 높을수록 타자가 일관되게 안타를 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OBP (On-base Percentage):
출루율은 타자가 베이스에 도달할 확률을 나타내며, 안타, 볼넷, 몸에 맞는 볼을 포함한 모든 출루 방식을 고려합니다. 높은 출루율은 타자가 득점 기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SLG (장타율):
타자가 타석에 서서 쳐낸 타구가 얼마나 많은 베이스를 얻었는지를 나타내는 야구 통계입니다. 기본적으로 타자의 파워를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며, 단순한 안타율(AVG)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타자의 장타력을 수치로 보여줍니다.
OPS (On-base Plus Slugging):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지표로, 타자의 종합적인 타격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는 한 선수가 팀에 기여하는 평균 득점 능력을 대략적으로 나타내며, 높을수록 타자가 더 효과적인 공격 선수임을 의미합니다.
R/ePA (Runs per Expected Plate Appearances):
타석 당 예상 득점을 의미합니다. 이는 타자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기대할 수 있는 평균 득점을 나타내며, 높은 값은 타자가 타석에서 더 가치 있는 기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wRC+ (Weighted Runs Created Plus):
가중 득점 창출 지수로, 리그 평균에 비해 선수가 얼마나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100이 평균이며, 이보다 높은 수치는 평균 이상, 낮은 수치는 평균 이하의 성과를 나타냅니다. 이 지표는 타자의 공격 기여도를 공원 조건, 리그 평균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조정한 후 비교한 것입니다.
타격 WAR (Wins Above Replacement):
WAR은 선수가 대체 선수(평균 수준의 선수 혹은 마이너리거 대체 선수)보다 얼마나 더 많은 승리를 팀에 가져다주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타격 WAR은 특히 타자의 공격적 기여를 나타내며, 높을수록 해당 타자가 팀 승리에 큰 기여를 한 것을 의미합니다.
4. KBO 투수 수비 데이터
수비 관련하여 경기 때 봐야하는 데이터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ERA (Earned Run Average):
평균자책점(ERA)은 투수가 평균적으로 9이닝 동안 얼마나 많은 자책점(자신의 책임으로 인한 점수)을 내주는지 측정합니다. 낮은 ERA는 투수가 적은 점수를 내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팀의 승리 가능성을 높입니다.
RA9 (Runs Allowed per 9 innings):
9이닝당 실점률(RA9)은 투수가 9이닝 동안 평균적으로 얼마나 많은 점수를 내주는지 측정합니다. 이는 자책점 뿐만 아니라 수비 실수로 인한 비자책점도 포함합니다. ERA와 비슷하게, 낮은 RA9 값은 투수의 성공적인 투구 성과를 나타냅니다.
rRA9 (relative RA9):
투수의 RA9을 리그 평균 RA9과 비교한 지표로, 투수가 리그 평균보다 얼마나 더 좋거나 나쁜지를 나타냅니다.
FIP (Fielding Independent Pitching):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은 투수의 실력만을 기반으로 한 자책점을 예측하는 지표입니다. 삼진, 볼넷, 몸에 맞는 공, 홈런과 같은 수비수의 도움을 받지 않는 요소들을 기반으로 계산됩니다. FIP는 투수의 성능을 수비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평가하려 할 때 유용합니다. 낮은 FIP는 투수의 성능이 좋다는 것을, 높은 FIP는 개선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WHIP (Walks plus Hits per Inning Pitched, 이닝당 출루 허용):
투수가 1이닝당 허용한 볼넷과 안타의 합을 나타내며, 투수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투수 WAR (Wins Above Replacement for pitchers):
투수 WAR은 그 투수가 대체 투수(평균 수준의 투수 혹은 마이너리거 대체 투수)보다 팀에 얼마나 많은 추가 승리를 가져다주었는지 측정합니다. 이 지표는 투수의 전체적인 기여도를 나타내며, 다른 투수 지표와 마찬가지로 높은 값이 좋은 성과를 의미합니다.
xFIP (Expected FIP):
홈런 비율을 리그 평균에 맞추어 조정한 FIP로, 투수의 실력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kwERA (Strikeout-to-Walk ERA):
삼진과 볼넷 비율을 기반으로 한 ERA 계산법으로, 이 지표는 투수가 삼진과 볼넷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를 보여줍니다.
ERA-FIP:
ERA와 FIP의 차이를 보여주며, 투수가 얼마나 운이 좋았는지 또는 수비의 도움을 얼마나 받았는지를 추정할 수 있습니다.
ERA-:
리그 평균 ERA 대비 투수의 ERA를 조정한 지표입니다. 100을 기준으로 하여 이보다 낮을수록 좋은 성적을 나타냅니다.
rRA9-:
리그 평균 RA9 대비 투수의 RA9을 조정한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낮을수록 더 좋은 성적입니다.
FIP-:
리그 평균 FIP 대비 투수의 FIP를 조정한 지표로, 이 또한 100을 기준으로 낮을수록 우수한 성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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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포키에서 만든 스탯티즈 인데요. 선수들의 모든 데이터가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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