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리키다보면 아이의 자존감을 신경쓰면서 교육해야하는데, 이 영화야 말로 아이들의 교육을 이렇게 해야한다는 방향성을 알려줍니다. 아이들 교육에 신경쓰시는 분들이라면 코치 카터 다시보기 하시고 힌트를 얻으시길 바래요.
이 영화는 농구 이야기가 주를 이루지만,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지켜야할 계약, 책임, 그리고 이기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는 것을 영화에 담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고,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내용도 각색 하였겠지만, 교육 정신의 본질에는 크게 변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As we are liberated from our own fear, our presence automatically liberates others.
우리가 우리 자신의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우리의 존재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을 자유롭게 합니다.
코치 카터 | 바람직한 지도자를 알려주는 영화
코치 카터 다시보기 사이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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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카터 영화 이미지
농구 경기에서 계속적인 승리를 하지만 아이들이 승리에만 빠져 자기 마음대로 하고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않자 농구 경기 불참에 연습을 하지 않는다는 극단적인 조치를 합니다.
그러자 학부모아 학생들은 불만을 가지게 되고, 코치 카터는 자기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리치몬드에서 졸업률은 50%이고, 18세부터 24세까지 남성의 33%는 구속 된다고 합니다. 통계학적으로 리치몬드 고교 출신의 흑인 남성의 30%가 감옥에 들어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이들을 진정으로 생각하는게 이런게 아닐까??? 승리보다는 아이들에게 미래를 가르키려는 코치 카터. 더 대단한 것은 강요가 아닌 설득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요즘 미치도록 연구하는데, 이 영화는 굉장한 도움이 되고 있네요. 아이의 삶, 내 삶을 아이가 보고 직접 생각할 수 있는 저 대화법을 배워야 겠어요.
코치 카터 다시보기 영화 줄거리
70년대에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켄 카터.
이제 중년이 된 그는 스포츠용품점을 경영하며, 역시 고교 농구 선수인 아들 데미언의 장래를 걱정하는 평범한 아버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모교의 농구팀 코치를 맡아달라는 제의가 들어오고, 카터는 망설임 끝에 코치 자리를 수락한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주로 가난한 흑인들이 거주하는 리치몬드의 흑인 아이들은 대부분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고 빗나간 인생 길을 걷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카터 코치는 반항적이고 제멋대로인 아이들만 모아놓은 듯한 리치몬드 고교 농구 팀을 맡아, 마음 속에 두 가지 목표를 세운다.
하나는 4년째 최하위 팀에 머물고있는 리치몬드 농구부에 옛날의 영광을 되찾아주는 일. 또 하나는 목표도 없이 방황하는 농구부 아이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대로 학교를 졸업 시키고, 대학에 진학시키는 일.
카터는 첫 목표의 달성을 위해 아이들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고 규율을 따르도록 가르친다. 그리고 두 번째 목표를 위해, 아이들이 학생으로서 먼저 학업에 충실하도록 엄격한 기준을 정해 반 강제적으로 공부를 시킨다.
대쪽 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신념을 밀어 부치는 카터의 교육 방식은 처음부터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 선생들의 반감을 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