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 차태현 박보영 매력이 돋보이는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 다시보기 가능한 곳이 생겼네요. 유튜브를 통해 현재 무료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웃을 일도 많지 않아서 영화 한편 보려고 뒤적뒤적하다가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여주고 있어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2008년도 코로나도 없고, 전세계적으로 금융위기가 왔던 시기에 개봉한 영화인데, 경제위기의 여파를 받지 않고 8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입니다.

차태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박보영이라는 배우를 부각시켰던 작품이였는데, 당시 혼전 인심으로 미혼모의 심각성을 지적하기 위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지금봐도 재미있는 과속스캔들 다시보기

영화 다시보기 포인트

  • 기분이 쳐저서 다시보았는데 지금봐도 재미있음
  • 차태현 박보영의 피부를 보고,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를 느낌. (2008년작)
  • 개인적으로 가족을 위해 힘내자는 동기부여가 되었음.
  • 불과 10년 조금 지났는데, 당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림.

영화 이미지

너무너무 귀여웠던 명장면

과속스캔들 다시보기

과속스캔들 다시보기 사이트 소개

영화 다시보기 가능한 사이트는 현재 유튜브를 통하여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른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자료를 이용하셔서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영화 줄거리

한때 잘나가는 가수였지만 지금은 라디오방송 DJ나 하고 있는 소위 한물 간 연예인 남현수. 하지만 남몰래 밀회를 즐기고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에서 사는등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살고있었다. 어느날, 초인종이 울리길래 문을 열었더니 낯 모르는 아가씨와 남자애가 서 있었다. 여자의 이름은 황정남. 아버지를 찾는다며 현수의 방송에 날마다 사연을 쓰는 유명 청취자였고 옆에 남자애는 그녀의 아들 황기동이었다. 그제서야 현수는 오랫동안 잊고있던 과거가 떠올랐다. 현수는 오래전, 황보경이란 여자와 속도위반 연애를 했고 그때 태어난 아이가 정남이었다. 그리고 이 과속 연애는 유전이라도 된듯 정남도 고교 시절, 속도위반 연애로 아들 기동을 낳은것이었다.

하루아침에 손자까지 둔 할아버지가 되고 만 현수는 무작정 눌러앉은 정남과 기동 모자와 동거를 시작한다. 현수는 모자 앞에서는 가족관계를 인정한듯 보였지만 남들이 물어보면 친척이라고 둘러대라고 가르치는등 남들에게는 끝까지 숨겼다. 가족관계가 들통나면 그나마 하고있던 라디오 방송도 짤리는 건 시간문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거생활이 길어지고 여러가지 소동을 겪는동안 현수는 점차 부성애를 느끼며 달라졌다. 그리고 평화롭던 동거생활에는 제동이 걸렸다. 세 사람이 같이 다니는걸 목격한 살마들 사이에서 현수와 정남이 동거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퍼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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