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정소민을 보면서 떠올렸던 드라마는 개인적으로 디데이 입니다. 재난 + 의학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에서 예쁜 남주 여주는 볼 수 없습니다.
재난이라는 소재로 맨날 먼지 뒤집어쓰고 의학이라는 소재로 가운에 피를 묻히는 장면이 80%이상인 드라마이지만, 이런 소재로 만든 드라마는 흔치 않고, 캐스팅 스토리가 상당히 훌륭한 드라마라 추천드립니다.
서울에 지진이 나면서 모든것이 무너진 상황에 환자를 돌봐야한다는 의사 그리고 병원도 기업이라 사업적인 눈으로 바라본 의사들과의 대립 그리고 재난 상황에 인생 역전을 위해 기회를 노리는 사람의 이야기등 여러가지가 담긴 드라마 입니다.
재난과 의학 둘중 하나의 소재로만 드라마를 만들어도 스케일이 큰데 이 2가지를 제대로 섞어 상당히 볼만한 드라마를 2015년에 만들었었죠.
지금 다시봐도 상당히 흥미가 넘치는 드라마라 다시보기를 하여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데이 드라마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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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드라마 다시보기 좌표 정보 소개
디데이 드라마 다시보기를 볼 수 있는 곳은 넷플릭스, 티빙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OTT 서비스 좌표 정보를 아래 링크를 통해 공유 합니다. OTT 서비스가 화질도 좋고 스마트 TV에 연결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최신 영화는 OTT 서비스가 올라오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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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이때 개인적으로 정소민의 매력에 확 빠져들었습니다. 부산 사투리도 귀엽게하고, 김영광과의 러브라인도 제법 봐줄만한 소재였습니다.
인물관계도
드라마 줄거리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사상초유의 진도 6.5 대지진이 발생.
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은 터전을 잃은 사람과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을 잃은 사람들의 무기력함이 배경이 됩니다.
절망적인 재난 상황 속에서 생명과 신념을 위해 활약하는 DMAT, 생명을 살리지 못해 무너져내리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시 아비규환의 환자들속으로 뛰어드는 의사들, 생명을 살리기위해서 무너져내리는 건물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구조대의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 희생 정신, 생명의 소중함을 다룬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