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작품 맬 깁슨 소피 마르소 출연했던 영화 : 브레이브 하트 , 주인공 윌리엄 월레스가 마지막 형집행을 하면서, 외친 ‘ 프리덤~~~~~~~~!!!! ‘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입니다.
이 때는 말타고 칼싸움하는게 좋아서 봤던 영화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스코트랜드 독립을 위해 싸웠던 이야기라 역사적 배경을 관심가지게 되었네요. 추억이 가득한 영화를 보기 원하신다면 OTT를 찾아서 시청해보셔요.
스코트랜드의 독립영웅 윌리엄 윌리스 이야기 – 브레이브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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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하트 다시보기 전 이해를 위한 요약
스코틀랜드 독립전쟁의 불씨
영화 주인공인 윌리엄 윌리스는 스코틀랜드의 기사이며, 스토틀랜드 독립 전쟁에서 활약하였습니다. 실제로 스털링 다리 전투에서 잉글랜드 군을 패퇴시킨 공으로 스코틀랜드의 수호자로 임명되었으나, 폴커크 전투에서는 에드워드 1세에게 패배하여 7년간 숨어 지내다가 스코틀랜드 귀족의 배신에 의해 발각되어 런던으로 넘겨져 처형 됩니다.
당시 잉글랜드의 왕 에드워드 1세는 웨일즈를 정복한 후 북부 산악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스코틀랜드를 복속시키기 위해 1296년 스코틀랜드를 침공합니다. 스코틀랜드를 정복한 에드워드 1세는 엄격한 잉글랜드 법과 질서를 적용합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인들은 호전적이고 자유로운 기풍을 지닌 민족이여서 잉글랜드의 점령에 승복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당시 식량 부족으로 기근으로 인하여 질병 전염병이 돌고 있었고, 잉글랜드는 막대한 세금을 부과해 기아에 허덕이던 스코틀랜드인들을 자극하였던것으로 기록이 됩니다.
당시 스코틀랜드는 보병이 중심이였고, 잉글랜드는 기병을 이용한 전술을 사용하였습니다. 당시 기병은 전차와 다름이 없었기에 잉글랜드의 전략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는 장창전법을 사용하여 기병을 무력화하고 스털링 다리 전투에서 대승을 거둡니다.
스털링 다리 전투
하지만 에드워드 1세는 스코틀랜드 토착귀족을 이용하여 윌리엄 윌리스를 배신하게 하여 폴커크 전투에서 대패를 하게 됩니다. 그뒤 프랑스로 탈출하여 다시 전열을 가듬고 저항을 계속하였으나, 1305년 스코트랜드 기사의 배신으로 잡히게 되고, 런던에 이송되어 사형을 당합니다.
폴커크 및 런던 이송
윌리엄 월리스를 잔혹하게 처형 한뒤, 오히려 스코틀랜드인들의 자유를 향한 의지를 크게 만들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인들은 윌리엄 윌리스의 영웅적인 싸움과 죽음에 고무됐고, 잉글랜드로부터의 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꾸준히 투쟁을 계속합니다.
스코틀랜드 독립전쟁 시작
영화 줄거리
누가 감히 영웅을 심판하는가?
13세기 스코틀랜드 영웅 윌리엄의 사랑과 투쟁을 그린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스코틀랜드가 잉글랜드 왕의 폭정에 시달리던 때에 윌리엄(멜 깁슨)이 저항군의 지도자가 되어 잉글랜드에 맞선다. 순종적이던 스코틀랜드인들은 윌리엄을 중심으로 단결하여 잉글랜드와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 결국 잉글랜드는 윌리엄을 잡기 위해 계략을 쓰게 되는데…
나무위키 : 브레이브하트 줄거리 보기
영화 OST 듣기
90년대 후반의 영화를 보면 OST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던거 같습니다.
이 OST 역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상과 음악이 정말 잘 어울리는 작품이에요.
영화 이미지
브레이브 하트 다시보기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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