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취미] 한국에도 노천탕이 있다?? 경주 라궁 호텔

경주 라궁 호텔 – 한국의 노천탕

날씨가 많이 추워질 때 가장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은 온천입니다.
저는 겨울에 노천을 많이 즐기는데, 한국에도 개인 노천탕이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수안보 같은 호텔은 개인 노천탕이 아니라 가족들과 노천을 즐기고 싶을 때 일본으로 많이 갔었는데, 경주에 가족들과 함께 노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일급 호텔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겨울에 오봇하게 노천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 드립니다.
저는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다녀왔는데, 아이들과 밤에 별을 보면서 1박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별을 보면서 노천을 즐긴다는 것은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특히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경주라 주변에 구경할 것도 많습니다. 낮에는 주변 여행지에서 구경할 것도 많아 좋습니다.

참고로 호텔 안에는 놀거리가 없습니다. 단지 가족과 함께 오봇하게 지낼 수 있는 호텔이고, 호텔안에서 먹는것부터 마실것 놀것까지 하시려고 한다면, 라궁 호텔 서비스와는 맞지 않을 겁니다.

경주 라궁 호텔 추천 이유

1. 조용합니다. (호텔 주변에 신라촌이 있어 행사가 있다면 소리가 크게 들릴수 있으나 수면을 방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주변에 소음이 날만한 건물이나 행사장이 없습니다.)
2. 볼거리가 많다. (경주의 옛 고적지를 다니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3. 비싸지 않다. (라궁 호텔은 2성급 입니다.)
4. 노천을 즐길 수 있다. (제가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가격 비교

저는 호텔스컴바인과 트립어드바이저로 가격을 비교 해봅니다.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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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있으면 12월 입니다. 가족들과 국내 겨울여행을 즐기신다면 경주 라궁 호텔에서의 노천 여행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