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 Why ‘가 인생 변화 밑거름이 된다.
너무나 빠른 시장 변화.
하지만 이 변화에 내가 맞추어 나가기에는 너무 복잡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나는 이 변화와 맞서 싸워야 하는데…
나는 무엇을 해야하고, 나의 인생 변화 | 전화점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그 밑바탕에는 ‘ 왜 | Why ‘라는 질문 부터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생각하기 전에 생각해야하는 질문
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정말 잘 팔릴것 같은 아이템을 보거나,
경쟁 사례를 보고 복사하여 나도 저 사업을 하면 평타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모든 성공하는 사업 또는 사람이 몰려드는 서비스에는 밑바탕에 자신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것을 눈에 보이게 표현하였다.
나는 이 표현에 대한 부분을 함축한 것이 ‘ 브랜드 ‘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 브랜드 ‘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의 본질에 대한 부분을 심각하게 고민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은 만들어진 결과물에 대한 부분을 보고 질문을 던지지 않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을 한다.
이러한 카피한 서비스나 제품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럼 본질에 대한 질문인 Why는 무엇인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Why는 학습을 하기 위한 유도제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 나의 사업이 점차 매출이 줄어든다. (일반적)
– 일반적으로는 나의 사업 매출이 줄어 든 것에 대한 상세 항목을 찾는다.
– 매출이 왜 줄어들었나 외부의 어려운 상황을 분석하여 비교한다.
– 결론적으로 외부의 어려움이 나의 사업을 어렵게 만든다고 판단한다. - 나의 사업이 점차 매출이 줄어든다. (Why 생각법)
– 일반적으로는 나의 사업 매출이 줄어 든 것에 대한 상세 항목을 찾는다.
– 매출이 왜 줄어들었나 외부의 어려운 상황을 분석하여 비교한다.
– 왜 외부의 어려운 상황이 나의 사업 매출에 영향을 주는지 분석한다.
– 외부의 어려운 상황을 피하고 나의 매출을 다시 올릴 방법을 고민한다.
– 몇가지의 방법론을 찾았을 때, 왜 경쟁사에서는 이 방법론을 채택하지 않는지 고민.
– 방법론을 찾고 Test를 한다.
– Test가 성공을 한다면 왜 성공했는지를 분석한다.
– 내 자신이 확신을 가질 때까지 고민하고, 분석을 한다.
위의 방법론은 사실 나의 이야기도 섞여 있다.
저런 고민을 하다보니, 분명 남의 사업을 따라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는 새로운 사업 모델이 생긴 것이다.
단순 말장난일 수 있지만, Why에 대한 질문을 집요하게 던지다 보면, 그 중에 던진 답중에 하나가 나에게 확신을 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나에게는 솔직히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하다.
내가 확신을 가질 때까지 나는 계속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답을 찾기위한 질문이 아니다.
한국의 산업계는 솔직히 남이 만든 제품에 대한 부분을 납품하는 형식이 많다.
그래서 제조 산업계 중에 부품 사업이나 대기업 납품 사업체가 많다.
그래서 대기업이 해외로 이전하거나 무너질 경우 줄도산하는 경우가 많다.
‘ 왜 | Why ‘라는 질문은 수학 공식처럼 정해진 답을 주지는 않는다.
이러한 고민을 많이 할 수록 나의 본질에 부합하는 결과를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 브랜드 ‘를 아무리 똑같이 따라한다고 하여도 나의 본질에 부합하지 않는 복사품이기 때문에 진품과의 경쟁이 되지 않는다.
인생의 변화점이 온다면, ‘ 왜 | Why ‘ 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해야한다.
‘ 왜 | Why ‘ > 확신 을 주는 초기 질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올바른 질문을 던지기 위해 공부를 한다.
그래서 인문학에 공부가 중년 이후에 나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공부는 많은 정보를 획득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삶에서 진정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 피터 센케 (MIT 교수)
‘ 왜 | Why ‘ 라는 질문을 던지고 공부하고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들 때 인생 변화 시 나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