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노력하면 컨텐츠 만들 수 있다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는 유튜브나 블로그를 하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 기술이나 말을 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필자도 중년 초기에 IT 프로그래밍을 3개월 배우고, 컨텐츠 및 쇼핑몰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쇼핑몰은 매입처와 결제시스템 선택에 따라 나의 인력이 들어가는 양이 틀려지기 때문에, 처음하시는 분들은 어려울수도 쉬울 수도 있다.
하지만 컨텐츠 (유튜브, 블로그)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기술력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IT 기술력이 없어도 충분히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컨텐츠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 광고를 붙이는 부분이 조금 애매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은 유튜브에 너무나도 자세히 나와있다.
검색을 하면 혼자서 할 수 있다.
컨텐츠 란 ?
먼저 컨텐츠 의미부터 살펴 보겠다.
컨텐츠 의미
“컨텐츠란 「교양, 또는 오락에 속하는 저작물로 수신자의 맥락에 따라 가치가 있는 정보나 경험을 제공하는 것」 “
여기서 말하는 「교양」 은 고도의 문화적 지식만을 가르키는 좁은 의미의 교양이 아닌, 일이나 생활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지식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로써의 교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컨텐츠가 아닌 것
- 교양, 또는 오락에 속하지 않는 것
- 저작물(창조적인 활동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교양, 또는 오락에 속하지 않는 내용
- 판매, 또는 권유를 위한 정보나 기능(Selling). 상품 소개나 서비스 안내 등
저작물에 해당하지 않는 내용
- 단순한 사실의 공지. 회사 개요나 FAQ, 특별 상법표기 등
- 목차, TOP PAGE, 카테고리 페이지, 각종 archive 페이지 등
- 선택의 폭이 좁은 누군가 사용했어도 비슷한 표현이 넘쳐 나는 내용.
ex) 개인정보보호방침 등 - 타인의 저작물의 모방이나 카피
한마디로 ‘가치있는 저작물을 다른사람에게 제공하는 것이 컨텐츠’이다.
그러므로 컨텐츠를 잘만들기 위해서는 IT기술력이 필요한 것이아니고,
가치있는 저작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저작물은 사람들의 가치를 느껴야 하므로 관심도가 높은 소재로 만들어야한다.
중년이 컨텐츠 만들 때 방해요소
제일 문제는 ‘ 관심도 ‘가 낮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관심이 중요한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다.
- 관심이 있어야 공부를 하게 된다.
- 조직에 오래 계신분들은 숲을 보려고 하지, 나무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IT같이 기술적 연관성이 있는 분야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는다. -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고,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으면, 혼자 해결을 잘하지 못한다.
- 이러한 관심도가 있어야 컨텐츠를 꾸준하기 만들어갈 수 있다.
- 조직에 오래 계신분들은 숲을 보려고 하지, 나무를 보려고 하지 않는다.
- 컨텐츠는 사람들의 관심 소재에 따라 생사가 갈린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관심 갖는 부분을 깊게 공부해야한다.- 사실 주위에 관심을 많이 갖는것처럼 생각하겠지만, 깊게 가지지 않는다.
대부분 거짓정보, 카더라, 조회수 높은 글로 정보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업의 전문 분야를 다루듯이 주위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사실 주위에 관심을 많이 갖는것처럼 생각하겠지만, 깊게 가지지 않는다.
컨텐츠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부분을 집중 조명하여 자기의 스타일에 맞게 재조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