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필요한 ‘ 통찰 | 관점 ‘
나 스스로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아직까지 큰 성장이 있지는 않지만,
새로 시작했을 때보다는 가려고하는 방향은 확실히 잡혀있다.
(처음에는 너무 좁은 시야로 사업을 바라보았던 것 같다.)
지금은 어떠한 일을 할 때 결과론적인 시야보다는 기획부터 내가 들어가려는 시장,
아이템, 유통경로, 홍보 마케팅 ,을 1년 전보다는 좀 더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완성된것은 아니지만,
여름부터 내가 고민하는 모든 것의 본질적인 부분을 통찰 | 관점 을 변화하여 생각하니,
세상의 모든것이 바뀌어 보이더라!!
나를 변하게 해준 ‘ 박용후 ‘ 관점 디자이너
나는 박용후 대표를 잘모른다.
하지만 나의 모든 생각하는 법을 바꾸게 해준 분이다.
이분은 ‘ 관점을 디자인하라 ‘ 라는 책을 가지고,
많은 강연을 하신분이다.
이 책의 자세한 내용은 책은 구매하여 한번 보시기를 권장한다.
(나름 중년 이후의 인생을 변화시킨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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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 대표의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관점을 디자인 한다는 것은 생각의 축을 옮긴 통찰 입니다.
세바시 394회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
똑같은 축에서는 힘 세고 영리한 사람이 이기지만,
축을 바꾸면 전혀 다른 싸움이 일어납니다.
축은 다른 말로 하면 정의 입니다.
어떠한 정의를 내리느냐에 따라 여러분은 입체적인 세상에서 살아 가게 될 것입니다.
나한테 너무나 와닿은 이야기였다.
나는 회사에서 막 나와 홀로 서야하는 상황에서,
나보다 쎈 기업 또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많았다.
그러한 상황에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었다.
통찰 이르기 위한 5가지 코드
이 5가지의 코드는 솔직히 다른 분에게 더 영감을 얻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관심 :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질문하세요.
- 질문 : 내가 좋은 질문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세요.
- 관점 :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결정하세요.
- 관찰 : 관찰은 본질에 다가가는 과정입니다.
- 정의 : 세상을 보는 기준입니다.
이러한 5가지 코드에 대한 내용을 이해는 되었지만,
나에게 와닿은 영감은 ‘ 스터디코드 ‘를 통하여 이해를 하게되었다.
결론적으로,
나에 맞는 통찰 또는 관점을 익히기 위해서는 나를 중심으로 성장해 나가야한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나의 독립적인 일을 지금까지 버티게 해준 지식들이다.
개인적으로 관점이 바뀌어보니 모든 사물이 존재부터 흐름이 다르게 보인다.
인문학이란 전에도 썼듯이 내가 경험하지 못한 지식을 빠르게 받아들이기 위한 학문이다.
위의 내용은 개인적으로 나의 삶을 변화시킨 지식인 만큼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중년의 새로 시작하시는 중년분들도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끄적끄적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