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이버 웹툰에서 광고를 활용하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검토하려하고 있다. 최근 콘텐츠를 활용한 수익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어서 기대가 된다. 또한 얼마나 많은 웹툰을 광고를 보면 무료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감도 든다.
네이버 웹툰 “광고보면 유료웹툰 1화 공짜”
네이버에서는 17일부터 광고보고무료 기능을 시험출시를 하였다. 내용에 따르면 광고 1편을 감상하면 연재 작품 1화를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야구 데이터 |
---|
KBO 한국 프로 야구 세이버메트릭스 데이터 |
NPB 일본 프로 야구 세이버메트릭스 데이터 |
NPB 투구 수비 데이터 및 용어 |
NPB 타격 데이터 및 용어 |
NPB 투수 개인 랭킹 및 기록 |
현재는 아직 TEST 중이므로 “일부 작품을 선정해 시험을 진행하고, 시험 종료 후 창작자 의견을 듣고 더 넓혀간다.”라고 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광고를 시청한 후 특정 콘텐츠의 회차를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 도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네이버웹툰은 미션을 수행하면 사이버 화폐인 쿠키로 리워드를 제공하는 ‘쿠키오븐’을 운영해왔다.
앱 설치 등 미션 수행은 이용자들에게 번거로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광고보고무료’는 광고 시청만으로 유료 회차를 공개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창작자에게는 광고 수익을 환원하는 효과가 있다는 평가다.
출처 : 서울경제
카카오페이지에는 없나?
카카오페이지에도 캐시 스폰서라는 기능이 있다. 광고를 보거나, 구매하거나하면 캐시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인가를 구매하던가, 캐시 스폰서에 방문하여 광고를 골라야하기때문에 약간의 번잡함은 있다.
서비스가 유지되기 위해서
이번 네이버 웹툰에서 선보이는 “광고 보고 무료”는 얼마나 보고있던 웹툰과의 연계성을 유지시켜줄 것이냐도 관건으로 보인다. 뿐만아니라 최신 웹툰 관련해서도 이 서비스를 연계시킬지에 대한 궁금증도 있다.
하지만 사실 웹툰이나 컨텐츠 보는 많은 사람들은 컨텐츠 자체에 집중을 하기때문에 중간에 끊기게 되면, 다른것들이 눈에 뵈지 않는다. 그래서 광고를 활용하는 것은 좋지만, 네이버 입장에서는 큰 효력이 생길까라는 의문점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서비스가 좀 더 강화되어 많이 사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