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려운 영화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유아인, 스티븐 연이 나오는 영화라 버닝을 보게 되었고, 전종서의 야한 장면이 나오면서 영화를 중간에 끊을 수 없게되면서 다 보게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누가 출연했냐 야한 장면이 나온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인간심리를 잘 이용한 영화라 생각이 되네요.
이 영화 한마디로 표현을 한다면, “진짜 어려운 영화다!” 입니다.
어떻게보면 살인에 대한 미스터리 영화로 보여질 수도 있고, 사람을 중심으로 보았을 때 단순한 오해로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분노로 마무리를 짓는 영화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심증만 가득하고, 물증이 없이 분노를 표출 시킨 자”를 그린 영화로 보여지고, 요즘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이 영화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면 단면적인 스토리가 내 머리속을 지배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옛날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도’라는 것을 하고 경험을 쌓고, 이 경험을 다른 사람이나 후배에게 전달을 하였다면, 지금은 인터넷같은 곳에서 빠르게 남의 경험을 접하고 내 스스로가 경험을 하지 않으면서 이것이 ‘답’이다라고 미리 단정짓게되는 요즘 시대를 이 영화에 담은 듯하네요.
아무튼 겁나게 어려운 영화!!!
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해석이 될 수 있는 영화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 영화는 누군가 답을 줄 수 있는 영화가 아니므로 직접 보시고 느끼시는것이 빠릅니다.
영화 버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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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보기 사이트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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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 줄거리
“이제 진실을 얘기해봐”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는 배달을 갔다가 어릴 적 같은 동네에서 살았던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서 아프리카 여행을 간 동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를 돌봐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여행에서 돌아온 해미는 아프리카에서 만난 벤(스티븐 연)이라는 정체불명의 남자를 종수에게 소개한다.
어느 날 벤은 해미와 함께 종수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에 대해 고백한다.
그때부터 종수는 무서운 예감에 사로잡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