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의 세자매 이야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집에서 온 가족 모두 내일 먹을 걱정 없이 보드라운 이불을 덮고 자고 싶다는 꿈을 간직한 김고은.
그리고 사람의 감정을 잘 읽는 둘째, 미술에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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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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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드라마 기획의도
작은아씨들이란?
젊은이들이 주인공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듣길 원할까? 사랑도 아니고, 복수도 아니고, 모험도 아니고… 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우리 사회 곳곳에 돈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흐른다.
그런 사회의 영혼은 어떤 모습일까? 돈에 대한 우리들의 욕망은 어디에서 왔을까? 오늘도 우리는 돈에 대해 무슨 말을 하고 무슨 꿈을 꾸었나? 그런 것들을 쓰려고 했다.
[작은 아씨들]은 소녀들에겐 영혼의 책이다. 소녀들은 누구나 자신이 네 자매 중 누구인지 생각하며 성장한다. 책 속의 자매들은 끊임없이 돈과 가난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이 자매들을 현대 한국으로 데리고 와 보고 싶었다. 메그의 현실감과 허영심, 조의 정의감과 공명심, 에이미의 예술감각과 야심은 가난을 어떻게 뚫고 어떻게 성장해 나갈까?
[작은 아씨들]이라고 해서 작고 소박한 이야기로 만들고 싶진 않았다. 자매들의 작고 구체적인 삶의 이야기들 아래에 우리 사회의 거대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동시에 흐르게 하고 싶었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자매들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전진하고 성장한다. 그래서 이야기가 끝났을 때 우리는 아주 높은 곳에선, 커다랗게 성장한 작은 아씨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작으면서도 크고, 낮으면서도 높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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