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 정보 | 진실을 말하면 죽는 정치판 하지만 결말은? – 2022

영화 올빼미 정말 재미있네요. 특히 인조와 소현세자 (개인적으로 살았으면, 조선의 역사는 바뀌지 않았을까 하는 왕세자)의 갈등. 그리고 상상력으로 만든 침술사가 만든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결말은 현실적이지 않아 실망했지만,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을 합니다.

올빼미 4
두 배우 출연만으로도 충분히 볼거리가 제공되었다고 생각하네요.

특히 유해진 배우는 와!!! 권력을 뺏기지 않기위한 찌질한 연기도 정말 잘 소화해내더라고요. 중간에 왕의 권위 따위 생각안하고, 소문이 퍼질까봐 소근소근 이야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처음에는 웃겼는데 상황을 정말 잘 소화한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뒤늦게 생각해보니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배우의 연기력 하나가지고도 재미있다고 할 수 있는데, 정치판의 어두운 일면도 보여주고 있어 풍자하는 영화라는 생각도 듭니다.

영화 올빼미 꼭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올빼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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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시보기 사이트 정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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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영화 올빼미 다시보기 해야할 영화 1

그날 밤, 세자가 죽었다.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간다.

영화 올빼미 시놉시스 정보
등장인물 : 천경수 (류준열), 이형익 (최무성)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올빼미 2
등장인물 : 인조 (유해진), 소현세자 (김성철)

그러던 어느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고 진실을 알리려는 찰나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며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올빼미 3
이 포스터가 많은 것을 보여주는 포스터 입니다. 보았어도 못보았다고 해야하고, 진실을 이야기하면 목이 날라가는 것이 정치판은 과거나 지금이나 죽이지만 않았지 맥락은 같은 것 같네요.

아들의 죽음 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하여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게 되는데…(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