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이후 이야기 | 반도
영화 부산행 4년 후를 배경으로 하는 동일 유니버스 작품 반도 !
부산행의 스토리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스토리인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좀비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는 이야기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부산행 4년 후, 최후의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함락된 이후 폐허가 된 반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너무너무 보고 싶은 반도
7월 15일 게봉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고민이 되는 영화이지만 새벽에 보러가려고 한다.
좀비영화는 뭐니뭐니해도 새벽에 봐야 맛이 지대로니깐!!
=== 평론가 평 ===
>질주하는 소녀와 미쳐버린 남자의 잔상>김소미(씨네21) ★★★
>액션도 청승도 한껏>[[박평식]](씨네21) ★★☆
>웅장하고 야심만만하지만, 사소하고 영화적인 순간은 없다>배동미(씨네21) ★★★
>폭발하는 규모는 괜찮지만, 캐릭터와 캐스팅이 약하다>이용철(씨네21) ★★★
>현실의 코로나와 난민 이슈로 설득력 입는 K-아포칼립스>임수연(씨네21) ★★★☆
>카 체이싱의 아드레날린으로 달려들고, 가족 신파로 엉겨 붙는다>허남웅(씨네21) ★★★
>종말 이후 반도 풍경에 관한 유력한 상상, 인천행 매드맥스 트럭에 오르다>김혜리(씨네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