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 병자호란 배경으로 한 영화 – 조선 최고의 무기

2011년 개봉하였던 ‘ 최종병기 활 ‘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출연을 하는 병자호란 배경으로 한 영화
하필 왜 활을 주제로 영화를 했을까???
당시 조선 최고의 무기는 활이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조선의 활은 중국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무기였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국의 활 자료를 첨부 하였습니다.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이고,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역사적 배경을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재미가 2배 더 있습니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다시보기 사이트 소개

영화 다시보기 가능한 사이트는 현재 유뷰트를 통하여 보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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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미지

영화 줄거리

50만 포로가 끌려간 병자호란 치열했던 전쟁의 한 복판에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위대한 신궁이 있었다.

역적의 자손이자 조선 최고의 신궁 남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간다.
어렵사리 맞이한 자인의 혼인날, 가장 행복한 순간에 청나라 정예부대(니루)의 습격으로 자인과 신랑 서군이 포로로 잡혀가고 만다. 남이는 아버지가 남겨준 활에 의지해 청군의 심장부로 거침없이 전진한다.

귀신과도 같은 솜씨로 청나라 정예부대(니루)를 하나 둘씩 처치하는 남이, 한 발 한 발 청군의 본거지로 접근해간다. 남이의 신묘한 활솜씨를 알아챈 청의 명장 쥬신타는 왕자 도르곤과 부하들을 지키기 위해 남이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날아오는 방향을 예측할 수 없는 곡사를 사용하는 남이와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진 육량시를 사용하는 쥬신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을 시작한다.

적의 심장을 뚫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운명을 건 사상 최대 활의 전쟁이 시작된다!

태산처럼 받쳐 쥐고
호랑이의 고리처럼 말아 소아라

최종병기 활 | 여동생 결혼식 날 하필 병자호란 일어나다 !!

여동생의 결혼식 날,
여느 때처럼 밖에 나가 활을 쏘고 있다가 청나라 군대가 쳐들어오는 걸 목격하게 된다. 
병자호란으로 조선을 침공한 청나라 군사들이 남이가 사는 마을까지 쳐들어왔던 것이다.

남이의 새로운 아버지였던 김무선은 청나라 군사들에게 맞서 싸우다 살해당하고,
여동생과 매제는 인질로 끌려가고 만다.

남이는 그들을 구하기 위해 혼자서 청나라 부대를 추적한다.
그 와중에 청나라 장수 쥬신타와 그가 이끄는 청나라 특수부대원(니루)들과 대결하게 되는데…

두려움은 직시하면 그 뿐,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다.

한국의 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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