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가 개막전에서 밖으로 날린 볼이 볼보이한테 날린 강슛으로 비난을 받으면서 과거의 사건도 함께 재조명을 받고 있는데요. 이 사건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김진수 볼보이한테 날린 슛 비난
프로축구 선수 김진수(31,전북 현대)의 행동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1일 전북 현대의 개막전에서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김진수는 선발 출장하였습니다.
이는 전북이 우세하게 예상되던 경기였지만, 예상과는 달리 대전의 역전골로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그러나 경기 결과보다 큰 이슈는 후반 30분에 발생한 김진수의 행동입니다.
대전의 강윤성이 돌파를 시도하자, 김진수는 공을 강하게 차 아웃되어 사이드라인을 벗어난 공이 볼보이들에게로 향했습니다.
다행히도 볼보이들은 빠르게 피하며 큰 사고는 피했지만, 이 행동은 축구 팬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난을 일으켰습니다.
김진수는 별다른 사과 없이 경기장으로 돌아갔으며, 이에 대한 비판이 가중되었습니다.
특히 그가 전북 현대의 주장이라는 점은 비판을 더욱 격렬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어야 할 책임감과 차분함을 보여주어야 할 때에 유스 팀을 상대로 이러한 화풀이를 하는 것은 선수로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김진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기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지지 않은 것에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발언은 논란을 수그러들게 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건은 선수의 행동이 어떻게 팀 내외에서 비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스포츠맨으로서의 자세와 책임감은 언제나 중요하며, 팀의 리더로서의 역할은 더욱 큰 의미를 갖습니다.
김진수 “아 우리가 한다니깐” 사건
“아 우리가 한다니까” 라는 글을 올리며
졸전끝에 패배한 울산 대신 자기들이 나갔어야 한다는식의 글을 SNS에 올림
그리고 김민재 김신욱 이재성(수비수) 등 웃으며 거기에 댓글들을 적음
축구팬들의 비난이 커지니까 김진수는 글 지우고 비공개 계정으로 돌림이 사건후에 제주 정운선수도 나중에 김진수를 겨냥한듯한 글을 올린적도 있고
출처 : 에펨코리아
그당시 울산 선수들, 가족들도 굉장히 기분 나빠했음
특히 모선수의 아내분은 기분 나쁘다는식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함
스포츠 중계가 보고싶다면, 아래의 글을 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