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유럽 챔피언스리그 : UEFA) 8강에 김민재와 이강인 매치가 이루어질까?

UCL (유럽 챔피언스리그 : UEFA)에서 김민재와 이강인이 출전이 불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16강전을 이겨야 하지만, 이긴다고 해도 분위기가 출전가능여부를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현지에서 어떤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UCL (유럽 챔피언스리그 : UEFA) 출전여부 | 김민재, 이강인 현지 반응 요약

UCL 유럽 챔피언스리그 UEFA 8강에 김민재와 이강인 매치
김민재 현지 반응 요약

◆ '키커'는 독일 최고의 축구전문지로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김민재를 저평가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이탈리아 클럽 라치오와 맞붙어야 하는데, '키커'는 김민재를 선발 명단에서 빼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 '키커'의 주장은 김민재가 안전을 보장하는 선수가 아니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대신에 더리흐트와 다이어를 센터백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그러나 다른 축구 통계 매체들은 김민재의 활약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데, 특히 '폿몹'은 김민재의 활약에 대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 반면에 '키커'는 다이어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다이어에 대한 호평을 전한다.

◆ 이러한 상황에서 '키커'의 평가와 다른 축구 통계 매체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이강인 현지 반응 요약

◆ 이강인은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벤치에서 시작해 경기 막판에 5분만 뛰었다.

◆ 현지 언론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을 예측했다.

◆ PSG는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상황이다.

◆ PSG는 소시에다드전 이후에도 바쁜 일정을 갖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최정예 멤버를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 프랑스 매체는 소시에다드전에 나설 11명의 선수를 예측했는데, 이강인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다.

◆ 이강인은 최근 두 경기에서 선발에서 제외되고, 경기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들며 입지가 불안해졌다.

◆ 일부 언론은 이강인의 벤치 출전을 휴식이나 체력 관리로 해석하고 있지만, 그의 팀 내 입지는 불확실한 상태이다.

김민재, 이강인 저평가 왜 나오는것인가?

독일 내 최고의 축구 전문지 ‘키커’는 여전히 김민재를 저평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민재가 소속된 바이에른 뮌헨은 6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이탈리아 클럽 라치오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전 1차전에서 라치오에게 1-0으로 패배한 뮌헨은 8강 진출을 위해 적어도 두 골 이상을 넣어야 합니다.

선발 명단 구성은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수비진은 우파메카노의 퇴장으로 선택지가 줄어들었습니다. 김민재, 마테이스 더리흐트, 에릭 다이어 중에서 두 명의 센터백을 선택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다이어와 김민재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키커’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김민재와 레온 고레츠카가 부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라치오전 선발 명단을 구성할 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함을 시사합니다.

‘키커’는 김민재를 안전을 보장하는 선수로 보지 않고, 대신에 더리흐트와 다이어를 선발 수비진으로 추천했습니다.

그러나 김민재는 입단 이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키커’를 비롯한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라이부르크전에서 한 개의 도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폿몹과 같은 축구 통계 매체들은 김민재의 활약을 더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커’는 김민재를 낮게 평가한 반면, 다이어의 실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ucl 유럽 챔피언스리그 김민재 이강인 출전 1

다이어는 알라바와 보아텡을 연상시키며, 뛰어난 수비력과 패스로 뮌헨 수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키커’와 다른 축구 통계 매체들 간에 평가가 상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뮌헨의 선발 명단 구성이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한편, 이강인은 최근 AS 모나코와의 경기에서 벤치로 시작하고 경기 막판에 5분만 출전했습니다. 이에 현지 언론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6일(한국시간) 오전 5시에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16강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PSG는 이번 경기를 통해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으며, 상대팀의 약화된 경기력을 고려하면 8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PSG는 이후 A매치 휴식기 전까지 나흘 간격으로 3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이러한 바쁜 일정 속에서 소시에다드전에는 최정예 선수들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분 로테이션도 가능성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매체인 르파리지앵은 소시에다드전에 예상되는 선발 명단을 제시했는데, 이강인의 이름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강인이 현재 PSG에서 베스트 멤버로 간주되지 않고 있다는 시사점으로 해석됩니다.

ucl 유럽 챔피언스리그 김민재 이강인 출전 2

공격진에서도 이강인의 이름은 빠져있는데, 매체는 엔리케 감독의 ‘원픽’ 뎀벨레와 바르콜라, 그리고 음바페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최근 경기에서 출전 시간이 줄어들며 입지가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모나코전에 벤치에서 시작한 이강인은 출전 후평이 좋지 않았으며, 벤치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소시에다드전에서 이강인이 언제 투입될지에 따라 그의 팀 내 입지가 가늠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