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치루어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이강인의 도움으로 음바페가 골을 넣어 8강 진출을 하게되었습니다.
이강인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 경기 요약과 함께 골 영상도 포함하여 공유해봅니다.
후반전 이강인 출전, 파리 생제르맹 경기 요약
아래 경기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23)과 킬리안 음바페(26)의 활약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하여 8강에 진출. ◆ PSG는 4-1으로 소시에다드를 이기고, 합산 스코어는 4-1이었다. ◆ PSG는 4-3-1-2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음바페와 바르콜라가 공격 조합을 이룸. ◆ 이강인은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었고, 음바페의 골을 넘겨준 중요한 어시스트를 기록. ◆ 소시에다드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메리노가 득점을 기록.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 경기 내용
이강인(23)과 킬리안 음바페(26세, PSG 소속)의 열정적인 활약 덕분에 파리 생제르맹(PSG)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소시에다드를 2-1로 이기고 8강으로 진출했습니다.
경기는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PSG는 합산 스코어 4-1로 승리하였습니다.
PSG는 4-3-1-2 포메이션을 채택했는데, 킬리안 음바페와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공격을 주도하며 우스만 뎀벨레가 지원했습니다.
중간을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워렌 자이르 에머리가 채웠고, 누노 멘데스, 루카스 베르나르두, 뤼카 에르난데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수비라인을 이끌었습니다. 골마우지는 지안루이지 돈나룸마가 지켰습니다.
소시에다드는 4-3-3 포메이션을 택했는데, 셰랄도 베커르, 미켈 오야르사발, 구보 다케후사가 공격을 이끌었고, 미켈 메리노, 마르틴 수비멘디, 브라이스 멘데스가 중간을 지졌습니다.
수비라인은 하비 갈란, 로뱅 르노르망, 이고르 수벨디아, 아마리 트라오레가 맡았고, 골대는 알렉스 레미로가 지켰습니다.
경기 초반, PSG가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음바페가 왼쪽 측면을 흔들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전반전은 1-0으로 PSG가 앞서며, 후반전에 이어졌을 때 PSG는 이강인을 투입하고 추가 골을 넣었습니다. 음바페는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가까운 쪽 포스트를 겨냥해 슈팅하여 또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소시에다드도 한 골을 만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무효처리되었습니다.
그러나 후반 40분에는 메리노가 소시에다드를 위해 득점을 기록하여 상황을 한층 긴장되게 만들었습니다. PSG는 이에 대응하여 교체 카드를 사용하고 수비를 강화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PSG는 최종 스코어를 지켜내며 8강으로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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