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내 주식 공매도 금지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역사상 4번째 있는 일이다. 공매도 금지는 금융위기가 발생할 때 시장 안정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이 된다.
이번 공매도 제도는 왜 이렇게 결정을 내렸는지 잘살펴봐야한다. 그리고 시장에 주는 영향은 무엇일까?
주식 공매도 금지 내용 정리
23년 11월 5일 금융위원회 브리핑에 나온 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23년 11월 6일부터 2024년 6월말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
- 공매도 금지 기간 중 공매도 거래조건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 방안, 무차입 공매도 방지 방안 등 제도개선 마련,추진
- 글로벌IB 전수조사 등 외국인, 기관의 무차입공매도를 강력히 적발,처벌
- 글로벌 IB 불법 공매도 자료 살펴보기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에서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차입공매도만 허용을 하고 있고, 무차입 공매도는 불업으로 규제를 하고 있다. 이번에 글로벌 IB 무차입 공매도가 적발된 것은 2021년 9월~2022년 5월까지 101개 종목이다.
위에 공매도 금지는 이미 일어난 사건을 보상해주기 위해 금지를 시킨것이 아니다. 위에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제도 개선, 마련, 추진, 무차입공매도를 강력히 처벌 하겠다는 의미이다.
제도 개선을 위해 내년 6월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한다고 봐야할 듯 한다.
주식 공매도 금지로 영향을 받을 종목은?
공매도 전면 금지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 조치이다.
- 2008년 금융위기
- 2011년 유럽재정위기
- 2020년 코로나 19
- 2023년 현재
이번 조치는 불법 무차입 공매도 거래 적발로 인한 금융감독당국이 내놓은 극약 처방이라고 봐야한다. 투자자들 중 이 기회를 놓치기 실은 사람들은 솔직히 이런 거래 적발로 누군가를 어떻게 처벌을 하느냐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다.
공매도 비중이 높았떤 종목들은 공매도 금지에 따른 수혜로 숏커버링을 보지 않을까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을 한다.
- 6일부터 공매도 전면금지
- 기존에 보유한 공매도 포지션의 청산
-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의 차입 공매도 허용
숏커버링 관련 종목은 아래의 기사를 살펴보길 바란다. 지금 시점에서 11월 6일 시점에서 1~2일안에 올라온 기사를 집중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유동성을 늘리기위해 언론사에서 부풀리기 종목들이 올라올 것이기에 빠르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잘 모르겠다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길 바란다.
시간을 빠르게 줄여줄 수 있기때문에 차익에 대한 효과를 더 볼 수 있다. 단순하게 믿고 맡긴다는 리스크가 크다. 이렇게 전문가에게 맡기고 빠르게 선택을 하기위해서는 기본적인 정보와 지식은 내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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