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적은 비용으로 많은 생산성을 가져가는 것이 핵심
AI, 빅데이터, IoT, 블럭체인, AR, VR, 드론 등 2017년부터 뜨겁게 달구었던 단어들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기업들의 효율적인 생산성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보화통신을 이용한 3차 산업으로 기업이 이득을 보았다면, 이제는 위에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기업 뿐만아니라 개인들도 이득을 얻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제품이 생산이 되고, 유통시키고, 구매하는 데 있어서 장소(오프라인)를 기점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하였다면, 4차 산업혁명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통신기기를 이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갈 겁니다.
그래서 모바일의 기술적 향상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입니다.
중간의 유통기업들 없어지고 제조사들이 자기가 생산하는 제품을 각 개인에게 정보를 제공(SNS,Blog,웹페이지,온라인 마켓) 해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2018년부터는 대형유통사들은 이러한 생존 기로에 서있게 되면서 Last Mile Delivery(물류) 시장을 점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통을 뛰어넘어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물류를 통합시켜 시장의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물류 시장 점유를 위해 드론과 같은 신기술에 기업들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각 개인의 구매하는 품목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초적이고 귀찮아하였던 문의에 대해서는 AI 또는 챗봇 같은 시스템으로 해결을 함으로써 기업은 고정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4차 산업 혁명은 기업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내용입니다.
인간이 하였던 단순 반복 일들이 사라지게 된다면, 사람이 할 수 있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아직은 변화가 시작된 시점이라 어떠한 일자리가 생기고 사라질지는 모르겠으나, 단순 반복을 하였던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을 하던 노동과 사무직은 AI와 로봇이 대처를 하게 될 것이고, 이들은 휴일 없이 반복적인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막을 수도 없습니다.
(기업의 고정비용은 절감 될것이며, 적은 장소와 적은 인력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
변화가 빠른 만큼 새로운 변화에 빠르게 익숙해져야합니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는 변화의 트랜드를 빠르게 감지하셔야 할것이며,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셔야 합니다..
시장의 변화는 Online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Online의 컨테츠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떠한 원리로 내 정보가 퍼져나가는지, 어떻게하면 나의 상품, 나의 이야기가 빠르게 확산 시킬 수 있는지를 공부하셔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방법들이 있어 하나씩 Post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