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산업혁명 ] 살아남기 위해서는 본질을 알고 적용해야한다.

4차산업혁명 시대 : 본질을 알고 적용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요새 가장 핫한 이슈는 4차산업혁명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이러한 시대에 저 4차혁명이라는 것을 적용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것이다.

우리는 적용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보다, 4차산혁명이라는 것이 무엇이길래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알아야하고,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를 이해해야한다.

4차산업혁명 이란?

사전적 의미 :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4IR

  •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물리적, 생물학적, 디지털적 세계를 빅 데이터에 입각해서 통합시키고 경제 및 산업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신기술로 설명될 수 있다.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적인 세계의 통합은 O2O를 통해 수행되고, 생물학적 세계에서는 인체의 정보를 디지털 세계에 접목하는 기술인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밴드를 이용하여 모바일 헬스케어를 구현할 수 있다.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도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접목에 해당될 수 있다.

사전적 의미로는 O2O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알기 어려운 용어가 많다.
하지만 본질은 저 기술적 용어가 아니다.
본질은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이는 제품의 특징 또는 유통의 정보망, 생산라인의 정보를 공유하여 소비자에게 오픈하는 것이다.

  • 요새 O2O 다단계도 많아졌는데, 데이터를 주지 않는 O2O는 단순 이익을 위한 피라미드 다단계 형태라고 판단하시는게 빠릅니다.

제조사의 제품을 더이상 유통사에 공급하는 것이 아닌 데이터에 올려 소비자에게 바로 정보를 보여주고 판매를 하는 것이다.

4차산업혁명 갖고 있는 의미 | 본질 은?

한국은 오랫동안 대기업에 의존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을 가진 기업이 많다.
물론 2000년부터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 온라인을 이용한 기업이 많이 발생하였지만,
한국의 현금 흐름의 대부분이 대기업에 의존하는 제조사들이 많다고 본다.

이 기업들의 부는 매입매출로 인한 마진 확보보다는 공장부지 매입으로 인한 부동산, 주식, 기타 자산으로 부를 증식하는 형태의 기업도 많다고 봐야한다.
부를 증식 시키는 방법이 제조사의 제품을 많이 파는 것보다는 기타 자산 형식으로 부를 쌓는다면, 은행의 개혁과 부동산 개혁이 왔을 때 비명을 지르시는 분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4차산업혁명을 이루려고하는 한국 정부는 글로벌적인 분위기를 맞추고 싶어하는 것도 있지만, 부의 증식 방법에 대한 부분을 산업형태로 바꾸고 싶어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한국의 제조업 재무재표를 보았을 경우 해외와 비교해본다면, 마진율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 그 이유는 내수 경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 시장 규모가 크다면 경쟁을 하여도 버틸수가 있으나, 한국내에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마진에 집중을 하지못한다.
  • 매출 규모를 늘려 은행의 대출을 더 받고, 내년을 기약하는 방법을 취한다.

결국 기존의 산업 방식은 은행에 돈을 빌려 자산을 사고, 기업의 매출을 늘려 마진으로는 이자와 고정비용을 충당하고, 기업 가치가 올라가니 구매한 자산을 파는 형식의 사업형태 였다.

하지만 4차산업혁명은 데이타를 통하여 정밀한 분석을 통해 시장에 제품을 더 팔기 위함이다.

‘시장에서 더욱 많이 팔기 위한 산업혁명이 다른 방식으로 부를 증식해왔던 산업에 종사한 사업주들에게는 좋은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적용해야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조사를 가지신 분들은 판매 라인을 늘려야한다.
매출을 늘려야하고, 마진을 확보해야한다.
기존 시장의 유통라인이 마진 확보에 어려움을 준다면, 직판을 해서라도 판매에 집중해야한다.

그것이 한국이든 외국이든…

이제는 판매 라인을 늘리지 않으면, 회사의 가치를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쿠팡, 네이버스토어,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등 여러 인터넷 판매라인을 늘려야한다.
앞에서 봤을 때 별것 아닌것 같지만, 직접해보면 막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그래도 지금부터 해야한다.
온라인은 먼저 시작해야 오프라인의 좋은 장소를 선점하는 것처럼 상위 페이지 랭크를 가져갈 수 있다.

4차산업혁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판매의 초정밀화가 본질이다.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기본 데이터가 모여야 한다.
이러한 기본 데이터는 온라인 시장을 시작해야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자본 여력이 있을 때 발 빠르게 진입해야한다.

적용 이후 무엇을 해야하나?

소비자 가치를 찾아야한다.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다.
지금까지는 대기업 유통사에서 이러한 부분을 잘 맞추었지만,
지금은 그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중 하나다.

온라인 시장은 인플루언서 현재 많은 영역을 가져갔다.
나도 온라인 시장을 하고 있지만 겉보기와 상당히 노력해야할 부분이 많다.
그리고 대중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도 필요하다.
단순이 멋진 광고를 만들어서 판매를 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다.

4차산업혁명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분석하고,
분석을 하면 할 수록 소비자의 취향은 변화하기 때문에,
소비자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마케터와 사회분석가가 필요하다.

해외는 이미 이러한 인력에 집중을 하고 있다.
그들은 돈이 있어서 그렇게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돈이 없는 경우 자기들이 직접 분석하여 마케터 역활을 한다.

그래서 인문학 적으로 사회 현상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이미 세계는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막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미 세계는 변화의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너무 쉽게 받아들이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우리는 변화를 시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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