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그린은 클린 에너지, 에너지 효율성, 친환경 에너지, 자연 보호를 위한 전략들을 제시합니다. 단순한 전력생산방식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한 국가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이며, 미래의 국가 성장을 위한 가장 강력한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코드그린에서 말하는 친환경 에너지 관련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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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으로 번영하는 기업이나 국가의 특징
자신을 지속적으로 재창조한다는 점이라고 에너지 전문가이자 카네기 지금의 객원학자 데이비드 로스코프는 말한다.
그는 미국이 19세기에 스스로를 대륙의 산업 강국으로 재창조했고, 20세기에는 글로벌 산업 강국으로 재창조했으며, 21세기에는 글로벌 정보사회로 스스로를 재창조했다고 말했다.
이제 미국은 우리 자신을 위해, 그리고 전 세계를 위해 한 번 더 스스로를 재창조해야 한다.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나라로 만드는 일은 사심 없는 자선 행위나 순진한 도덕적 의식의 차원에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은 이제 핵심적인 국가안보와 경제적 이익이 걸린 문제다.
■ 오랜 시간 동안 기후변화 문제
다각적인 측면에서 연구해온 홀드런은 기후변화와 관련해 ‘홀드런 제1법칙’이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이 법칙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언가에 대해 더 많은 문제점을 알게 될수록 더욱 비관적이 된다. 대기 과학을 연구하는 이들은 비관적이다.
대기 과학과 바다에 관해 아는 사람들은 더욱 비관적이다. 대기 과학과 바다, 빙하에 대해 아는 사람은 더더욱 비관적이며, 대기과학과 바다, 빙하, 그리고 생태학을 모두 꿰고 있는 이들은 그보다도 더욱 비관적이다.
무엇보다 이모든 것은 물론 공학과 경제학, 그리고 정치학까지 통달하고 있는 이들은 그 중에서도 가장 비관적이다. 문제를 유발하는 모든 체계가 바뀌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알기 때문이다.
홀드런은 계속해서 말한다. “현 상황을 묘사하는 표현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우리가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를 타고 안개 속에서 절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절벽이 바로 코앞에 와 있음을 알고 있다. 그저 정확히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를 모를 뿐이다. 분별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해야 할 것이다.”
■ 다수의 개발도상국이 유선전화나 전신주가 사용
시기를 거치지 않고 전화 통신이 전무하던 단계에서 곧바로 휴대전화 시대로 넘어갔다.
우리는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16억 명의 인구가 중앙 집중식으로 생산되는 화석연료에 의한 전력 생산 시대를 거치지 않고 태양이나 바람 같은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가 공급되는 시대로 곧장 넘어가길 간절히 바라야만 한다.
■ EDS의 미래학자 제프 워커는 혁신가
누구나 알고 있는 99%를 알고 있으며 누구도 알지 못하는 1%를 창조해내는 사람이란 말을 즐겨한다.
모두가 알고 있는 99%를 모른다면 혹은 99%에 접근할 수 없다면 새로운 1%를 창조할 수 있는 기초도 없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이말은 이미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99%의 일부를 재창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가 된다.
만약 우리가 16억 명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줌으로써 평평하지 않은 세계를 평평하게 만들 수 있다면 그들 각각의 두뇌를 99%의 기존 지식에 연결할 수 있을 것이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아무도 알지 못하는 1%를 창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이다.
“그때가 오면 세계 모든 곳에서 혁신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웨커는 말한다.
■ 인류에게 남아 있는 단 한가지
무한한 천연자원은 인간의 창의력밖에 없다.
■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 가라.
멀리 가고 싶으면 함께 가라.
■ 실로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우연하게도 세상을 연결하여(평평하게 만들어) 실질적으로 누구나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광 케이블에 수백억 달러 규모의 과잉 투자를 초래한 것은 바로 과도한 닷컴 버블이었다.
그런 인프라비용은 주로 미국과 유럽 투자자들이 댔다. 그들 대부분이 결국 닷컴 불황 당시에 알거지가 되고 말았지만, 그들이 남긴 통신망 세상으로 인도, 중국, 브라질 국민, 그밖의 개발도상국 국민들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저렴하고 손쉽게 경쟁하고, 서로 연락하고, 협력 할 수 있게 되었다.
1990년대 수많은 혁신에 자금을 제공해주었던 닷컴 버블은 10년만에 IT혁명이 된 인터넷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낳았다.
■ 태양 빛 아래서 푸르른 환경을 누릴 수 없다면
바람의 힘을 빌려 얻은 전력으로 불을 밝힌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하지만 정작 가격표는 붙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영원히 잃어버리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