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먹거리 준비 위한 개인적 분석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내가 준비하는 일의 한 부분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 먹거리 아이템을 찾기위해 준비 중입니다.
준비를 하면서 몇가지 느낀점이 있어 공유 드립니다.
- 개개인 목표 변화
- 과거 그러니깐 내가 20대 30대 (2000년 초반) 때에는 성공이 목표였다.
드라마도 결과적으로 해피앤딩의 주제가 성공 | 인생 역전 | 노력으로 조직의 수장이 되는 것. - 현재는 젊은 친구들은 개인의 행복이 목표.
드라마나 SnS를 보면 인생의 목표는 내가 행복해지는 삶을 원함.
돈을 버는 것도 행복의 수단일 뿐.
젊은 친구들이 볼만한 컨텐츠 (영화 만화 드라마)를 보면 결론은 자신의 행복을 찾으면서 마무리
- 과거 그러니깐 내가 20대 30대 (2000년 초반) 때에는 성공이 목표였다.
- 1번을 기준으로 가치가 변함.
- 1990년대 2010년 전까지는 자산의 갭차이로 부를 축적.
내가 열심히 일을하면 가장 먼저 목돈을 모으면 부동산 투자를 하였다.
아파트가 불멸의 자산이였음. (현재도 마찬가지…) - 현재 젊은 후배들도 주식 부동산에 투자를 하지만, 일단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우선임.
그 일이 잘되어 여유가 생긴 친구들은 자산에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음.
행복이 기준이므로 자신의 행복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음. - 돈은 모두 좋아하지만, 젊은 후배들과의 비교를 하였을 때 목표가 틀리다보니 가치 산정하는 부분이 틀림.
- 1990년대 2010년 전까지는 자산의 갭차이로 부를 축적.
- 소비형태가 틀림.
- 나와 비슷한 또래는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들이 대부분 상징적인 물건 또는 자산을 원하는 경향이 있음. (브랜드도 포함.)
- 젊은 후배들도 브랜드 같은 상징적 제품을 좋아하지만,
실질적 필요에 의한 제품 또는 물건을 원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음.
그리고 나에게 완전히 소유되는 것보다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임대형태
(월세, 정기구독료) 같은 서비스 형태를 좋아함. - 그래서 당근마켓, 카카오바이크, 킥보드 같은 공유 시스템
또는 중고 시스템도 점차 커질수 있었던것으로 파악됨.
- 개방적 지식
- 가장 크게 다르게 느껴지는 부분이 개방적 지식임.
- 과거 기술이나 중요한 정보는 내 자산이라 Open하지 않았다.
그게 나의 가치이므로… - 지금은 모든 것을 Open한다. 어설픈 Open이 아닌 모든것을…
- 블로거 유튜버가 성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것을 오픈하기 때문이다.
정보나 기술을 Open을 해도 수익모델은 여러가지이기 때문으로 파악됨
결론적으로…
지금의 나와 완전히 다른 생각을 세대가 시장에 들어왔다.
이들은 소비자이며, 새로운 경제 시장의 주춧돌이 될 친구들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코로나로 Deep한 파악은 하지 못한것이 아쉽다.
위에 연구를 하면서 요새 문제가 되는 부동산 시장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함.
(특별 지역 제외)
그 이유는 가치에 대한 생각이 틀린 친구들이 시장에 진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기득권자들과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는 친구들의 가치를 바라보는 시선이 틀리다고 생각함.
수요와 공급은 가치 평가가 사는자와 파는자가 같아야 가격이 형성이 된다.
가치의 기준이 틀린것 같아 아이템 선정에 시간이 많이 들어갔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한 시간이어서 아깝지 않았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