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에너지 밸류체인 시총 660조, 한달 40% 급등인데 이거 또 고점 물리는 패턴 아니냐

시총 660조가 한 달 만에 뚝딱 만들어진 게 말이 되냐

한국거래소 기준, K에너지 밸류체인 54개 기업 시총이 660조 5,303억 원이다. 3월 말엔 475조였다. 한 달 만에 39.13% 올랐다.

660조면 삼성전자 시총의 1.5배 정도다. 삼성전자가 30년 걸려 만든 시총을, 전력주 54개가 한 달 만에 찍은 거다. 이게 정상적인 속도라고 생각하나?

같은 기간 코스피는 32.43% 올랐다. 에너지 밸류체인은 그보다 7%포인트 더 뛰었다. 빅테크들이 데이터센터를 미친 듯이 짓고 있고, 그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잡아먹으니까 전력 인프라 주식이 올라간 거다.

근데 한 달에 40%? 실적이 40% 올랐으면 모를까. 기대감만으로 이만큼 올랐다는 뜻이다. 그 기대감이 현실이 될지, 아닌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대원전선 166%, 효성중공업 400만 원. 이 속도가 가능한 이유가 뭔데

K에너지 밸류체인 시총 660조, 한달 40% 급등인데 이거 또 고점 물리는 패턴 아니냐

이달 주가 상승률 1위는 대원전선이다. 166% 올랐다. 4,920원짜리가 1만 3,090원이 됐다. 한 달 전에 5천 원도 안 하던 주식이다.

LS에코에너지 126%, 가온전선 122%, STX엔진 117%도 비슷하다. 한 달에 주가가 2~3배 뛴 거다.

치킨 한 마리 값이었던 주식이 갑자기 삼겹살 세트가 됐다. 이 정도면 로또 아니냐?

효성중공업은 주당 400만 원을 뚫었다. 1주 사려면 400만 원이 필요하다. 직장인 월급 한 달치다. 증권사들이 목표가를 500만 원까지 올렸다.

그런데 소셜미디어에선 “액면분할 안 하면 개미가 어떻게 사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회사 측은 “액면분할 계획 없다”고 선을 그었다.

LS일렉트릭은 이달 90% 올랐다. 1분기 영업이익 1,266억 원. 전년 대비 45% 증가. 블룸에너지와 3,190억 원 배전 솔루션 계약까지 체결했다. 실적이 따라오고 있긴 하다.

근데 주가가 이미 목표주가를 넘어섰다. 증권사 목표가 평균이 20만 9,047원인데 주가는 25만 원대다. 실적 좋은 건 맞는데, 실적보다 주가가 더 빠르게 달리고 있는 거 아닌가?

빅테크가 전기를 이만큼 쓰는데 진짜 수퍼사이클 맞아?

이 랠리의 배경은 단순하다. AI 데이터센터가 전기를 미친 듯이 먹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원전 재가동까지 했다. 구글은 SMR 개발사와 손잡았다. 빅테크들이 발전소를 직접 짓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만드는 가스터빈이 데이터센터 발전원으로 떠올랐고, 미국 기업과 1조 원대 공급 계약도 맺었다.

데이터센터 하나가 소도시 하나만큼 전기를 쓴다. 이걸 수만 개 짓겠다는 거다. 전기가 모자랄 수밖에 없지 않나?

LS일렉트릭 연구단장은 “초고압 변압기 수주가 2030년까지 찼고, 2035년까지는 무조건 간다”고 했다. 미국 내 변압기 납품 대기 기간이 3~5년이다. GE 베르노바는 2031년까지 생산 슬롯이 다 찼다고 밝혔다. 미국 배전변압기 수입 시장에서 한국 점유율이 28%로 1위다.

근데 소셜미디어에선 반응이 갈린다. “이건 진짜 실적이 뒷받침되는 슈퍼사이클이다”라는 쪽과 “반도체 때도 그렇게 말하더니 고점에 물렸다”는 쪽이다. 둘 다 틀린 말은 아니다. 업황은 좋다. 주가가 너무 빨리 올랐을 뿐이다.

개미는 사고 외국인은 팔았다. 이 구도 어디서 많이 봤는데

매경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16조 3,885억 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은 3조 6,234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팔고 개미가 받아먹는 구도다. 이거 이란 전쟁 때도 봤다. 3월에 외국인이 40조를 팔 때 개인이 34조를 샀고, 그 종목 대부분 빠졌다. 외국인이 돌아와서 수익을 가져간 건 그 다음이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지금 전력기기 빅3 주가가 목표주가를 다 넘어선 상태”라고 했다. 효성중공업 컨센서스 363만 원인데 주가 400만 원.

HD현대일렉트릭 컨센서스 117만 원인데 주가 131만 원. LS일렉트릭 컨센서스 20만 9천 원인데 주가 25만 원.

실적이 주가를 쫓아가고 있는 건지, 주가가 기대감에 취해 혼자 뛰고 있는 건지. 지난번에 반도체 고점에서 물렸던 사람들이 또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건 아닌지. 직접 판단해야 할 문제다.

전쟁까지 겹쳤는데, 에너지 관련주가 더 올라갈 여지가 있긴 한 건가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에너지 위기가 현실이 됐다. 유가가 100달러를 넘겼다. 원유 수입 70%를 중동에 의존하는 한국은 직격탄을 맞았다.

이 위기가 재생에너지 관심을 폭발시켰다. OCI홀딩스는 이달 97% 올랐다. “폴리실리콘 수요가 우주 태양광까지 확대된다”는 이야기에 스페이스X 테마까지 붙었다. 한전기술은 27% 올랐고, DL이앤씨는 51% 올랐다.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이긴 하다. 근데 업계에선 “전쟁이 끝나도 에너지 투자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고 본다. 유안타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투자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수퍼사이클이 2035년까지 간다는 전망도 있고, 증설 이후 공급과잉이 올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관세 부담이 줄고 있다는 호재도 있고, 이미 주가가 목표치를 넘었다는 악재도 있다. 재료는 다 깔렸다. 어느 쪽에 무게를 둘지는 각자의 판단이다.

Q&A

Q1. K에너지 밸류체인이 뭔가? 

원전, 가스터빈, 태양광 같은 발전부터 변압기, 전선 같은 송배전, 2차전지 ESS까지 전력 생태계 전체를 아우르는 54개 기업 그룹이다.

Q2. 왜 갑자기 전력주가 주도주가 됐나? 

빅테크가 AI 데이터센터를 대량 건설하면서 전력 수요가 폭증했다. 여기에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위기까지 겹쳤다.

Q3. 한 달에 40% 올랐는데 아직 더 오를 수 있나? 

업계는 수퍼사이클이 2035년까지 이어진다고 보지만, 현재 주가가 이미 증권사 목표가를 넘은 종목이 다수다.

Q4. 효성중공업 400만 원인데 개미가 살 수 있나?

1주당 400만 원이라 진입장벽이 높다. 회사는 액면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ETF를 통한 간접투자가 대안이다.

Q5. 외국인이 팔고 있는데 괜찮은 건가?

최근 한 달 외국인은 16조 원 넘게 순매도했다. 과거에도 외국인이 팔 때 개미가 받아서 손해 본 사례가 많았다. 수급 구조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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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AI로 작성된 글이 섞여 있습니다. AI로 정리했지만 있는 객관적 사실을 연계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자료는 꽤 신뢰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단 답으로 생각하지마시고 하나의 판단을 하는데 도와주는 글로 봐주세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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