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경제] 보험 (마지막 안전자산)의 중요성 – 보험 리모델링

보험 (마지막 안전자산)의 중요성

최근 보험을 해약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고 한다.
보험 (마지막 안전자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이 닥치면 현재의 어려움만 생각하고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보험은 살아가면서 내 가족을 위한 나의 마지막 마지노선이다.
내가 만약에 이 세상에 없다면 우리 가족이 생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보험 리모델링 을 통하여 개선해 나가는 것을 추천 한다.

이 보험금은 생활비, 아이들이 있다면 교육비, 생계 유지를 위해 일자리가 구해질 때까지 쓰여지는 중요한 자금이다.
( 보험의 중요성 중 하나가 내가 이 세상에 없다면 가족들이 대비 할 시간을 벌어줄수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리스크를 위한 자산이 현재의 삶과 경제가 어려워 해약을 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기사 내용 :

생명보험계약을 해약한 소비자 10명 중 4명은 부쩍 어려워진 경제 사정 때문에 손해를 무릅쓰고 보험을 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얇아진 지갑 탓에 소비자들이 마지막 동아줄인 보험까지 포기하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3년간 생명보험 해약환급금은 9조원 가까이 늘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4%가 ‘경제 사정’을 이유로 보험을 중도 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생명보험 해약자는 평균 581만3000원을 납입했다가 평균 405만9000원만 돌려받았다. 해약환급률이 69.7%에 그쳤다.
보험을 해약할 경우 납입한 보험료의 30% 이상을 손해 볼 수 있지만 경제 사정 때문에 보험을 포기하는 셈이다.

생명보험 계약유지 지원제도에 대한 낮은 인지도도 문제로 지적됐다.
생명보험업계는 경제 사정으로 긴급자금이 필요하거나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8가지 ‘보험 계약유지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보험계약대출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3가지 외에는 구제제도를 거의 알지 못하고 있었다.
계약유지 지원 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보험계약 대출이 70.2%로 가장 높았고 중도인출(54.2%),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49%)가 뒤를 이었다.

하지만 나머지 5가지 제도에 대해서는 인지도가 30%를 넘지 못했다.
제도별로 보면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이 28%로 그나마 높았고, 이어 △보험료 감액(27.2%) △보험료 선지급 서비스(21%) △보험료 감액 완납(20%) 순으로 인지도가 낮아졌다.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 대신 보장기간을 축소하는 방법인 ‘연장정기 보험’은 인지도가 12.8%에 그쳤다.

출처자료

현재 경제 사정이 좋지 않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부담되는 보험료를 개선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마지막 마지노선을 해약하면 안된다.!!!

꼭 해약을 해야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한뒤 해약을 해야하는 것을 권한다.

보험료 리모델링이라고 하는 서비스도 생겼다.
(가지고 있는 보험을 재정비하여 보험료를 낮춘다.)

가지고 있는 보험 해약을 하게 되었을 때,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는 손실율을 따져 당연히 더 비싸지게 된다.
나중에 다시 가입하면되지….나중은 없다!! 보험료가 많이 올라 재가입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
보험은 한번 해약하게 되면 나와 내 가족에게 손해이다.

그러니 가족을 위해 보험은 절대절대 건들지 마시고, 급전을 찾는 것이라면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을 권한다.

#중년 경제 #안전자산 #보험 #보험리모델링

보험 관련하여 짧게 가지고 있는 보험은 절대 해약하면 안된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싶었다.
다음 글에 법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보험 관련하여 본격적으로 글을 써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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