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경제] 올해 가장 큰 걱정은 경기 침체

올해 가장 큰 걱정은 경기 침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가장 큰 걱정은 경기 침체 를 꼽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은 2일(현지시간) 비영리 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보드가 글로벌 CEO 74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경기 침체 우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손에 꼽혔다고 보도했다. 설문은 지난해 9~10월 두 달간 진행됐습니다.

특히 미국의 CEO들은 지난해만 해도 침체 가능성을 세 번째 걱정으로 거론했지만, 올해는 달랐다. 처음으로 1위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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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로써 의견

올해 가장 큰 걱정은 경기 침체 , 저도 같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해서 2020년 변화가 눈에 보이는 해가 될 것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 생각이지만, 가장 큰 걱정은 시장의 변화 중 현금의 흐름이 가장 걱정됩니다.

온라인 시장의 큰 변화 : 경쟁 심화 , 온라인 시장의 또 다른 변화

온라인 시장은 고정비용이 많이 안들어가는 시장입니다.
중간의 유통사가 있어야 할 필요도 없고, 70%가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수료에 대한 부분만 제외 한다면 큰 마진을 가져갈 수 있는 시장입니다.

그런데 과거에도 온라인 시장이 있었지만,
올해는 인플루언서가 유튜브를 타고 2019년에만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를 하였을 때가 2018년 말이였는데, 그 때도 작년 대비 30~40%가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온라인 시장으로 유입되는 현금이 매년 30%이상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온라인 시장이 활발하게 되면서 경쟁이 심도가 깊어지고 있고, 이미 온라인에서도 소비형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도 직원을 줄이고 AI + 온라인 시장을 바라보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미 2019년부터 인원 감축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온라인 시장의 주축인 네이버, 구글, 다음 이 검색 엔진 변화를 시도하였고, 2020년에는 실검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과거 대기업의 제조품이 시장을 주도하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온라인 회사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변화가 2020년부터 눈에 띄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시장 변화는 각 계층의 생산 활동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고, 이러한 생산 활동이 둔감해진다면, 소비도 둔감해질 것입니다.

  • 한국의 노동자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일자리가 갑자기 없어지게 되면 소비 시장이 밑에서부터 무너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어떻게 내가 변화를 하고 실행할 것인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년만 빨리 아마존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여 자영업자, 제조업 사장님들께서 해외 시장에 눈을 돌렸다면 국내 현금 흐름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지금의 변화에 대해 오늘 하루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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