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시장 변화 알아야 트렌드가 보인다.
2019년 오프라인 유통 업계는 휘청거리고 있다.
이는 소비경기가 안좋은 이유도 있지만, 온라인 시장과의 경쟁 과정에서 매출액과 마진이 많이 약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많은 대기업이 구조조정도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버티면 다시 경기가 좋아지겠지는 과거의 이야기이다.
버티고 미래의 희망을 준비하기 위해 트렌드를 분석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하지만 현재 유통 시장 구조 변화로 인하여 많은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유통 시장 변화 알아야 트렌드의 변화를 따라가는 시대가 왔다.
한마디로 시장의 경로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게 왜 중요한것인가?
한마디로 내가 현재하고 있는 일의 전문성이 변화가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시장의 경로가 바뀌면 사람들은 그 부분의 변화로만 인식하지만, IT의 고도화는 여러 업무 분야를 통합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비용의 절감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업주로써는 당연히 검토 대상일 것이다.
기업의 유통 시장 변화
- 고정비용이 적은 온라인 시장 확장.
- 고정비용이 필요한 창고 물류 시장 B2C 확장으로 매출 확장
- 구조조정을 통한 최적의 조직 Set
- 필요한 인적 자원 및 기타 자원은 외부에서 해결
내용은 더 많겠지만 위의 내용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변화이다.
1990년대 IMF로 인하여 반자의적으로 구조조정이 일어났었다.
그 때 당시에 가장 많이 구조조정에 들어간 1차 사람들은 경리직원과 지원조직에 있는 분들이였을 것이다.
그 많은 인원들이 구조조정이 들어가고 일자리를 메꾼것은 바로 IT 기술들이다.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것도 아닌 Excel과 한컴과 같은 문서 프로그램들은 경리직원들의 인건비를 줄이게 되었고, 내부 인프라, 결제 시스템과 같은 것들은 일을 빠르게 진행시켜주었다.
그리고 이메일은 반드시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영업을 이루었던 경비를 줄여주는 시스템이 되었던 것이다.
변화로 인한 기업 구조 변화
2020년에는 온라인 시장으로 인하여 많은 영업들의 자리가 위태로울 것이다.
그리고 내부 지원 조직 역시 온라인 시스템에 모든 데이터가 들어가게 되어 결산에 대한 부분도 시스템으로 간단하게 처리가 될 것이다.
(통합의 과정이 거쳐야 하므로 순차적으로 필요성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IT 기술이 좋아질수록, 기업은 직원을 더 필요로 하지 않을 것이다.
기업은 직원을 줄이고,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이 더욱 비용적으로 절감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사람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필요한 부분은 분명이 존재할 것이고, 그 부분은 부분적인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이다.
기업은 이러한 사람이 필요한 부분은 아웃소싱이나 일용직으로 대처할 가능성이 높다.
최저 임금이 올라가고 4대보험 의무화를 한다고 하여도 기업은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의 구조를 과거와는 다르게 만들것이다.
이러한 기업 구조 변화는 회사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게 큰 혼돈과 공포를 줄 것이다.
알수없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
사람들은 과거의 데이타를 현재의 변화에 끼워맞추려고 하는데, 지금 시장은 부분적 변화가 아닌 틀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위의 내용은 사업을 하는 개인적인 시선과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부정적 견해보다는 공감을 하실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어떤 누가 내 사업에 더 많이 남길 수 있다는데 이를 마다하겠는가??”
그렇다면 현재 직장에 계신 분들은 위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한다.
‘ 유통 시장 변화 ‘를 이해해야 트렌드가 보인다.
이제는 이러한 틀의 변화 + 제품 섞인 융합제품이 많다.
이러한 제품들을 우리는 서비스 제품이라고 말하였다.
이미 렌트 상품이나 리스 상품은 온라인 쪽으로 아주 쉽게 녹여지면서 사업이 커지고 있다.
O2O 시장도 이와 같은 서비스라고 보면된다.
– 많은 다단계 회사에서 O2O라는 명칭을 붙여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런 다단계 수익 회사들은 피하길 권한다. 다단계 회사에서 가르켜주는 대로 무분별하게 SNS로 O2O 서비스 소개 받으고 사업을 권해봤자, 주변인의 관계만 깨질 것이고, 수익은 좋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단계가 나쁜 것이 아니라 한국의 시장과 궁합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유통 변화를 겪게 된다면 트렌드에 대한 부분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템을 나 자신의 기준으로 맞추어 선택을 할 수 있고, 실패 확율이 적어질 수 있다.
한가지 더 알아야 할 것은 사업 종류따라 틀릴수 있지만, 처음 사업 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안된다.
만약에 누군가가 웹사이트 만들고 서버 관리하고 뭐 개발하고 해서 몇천만원을 부른다면 그것은 관련하시는 분들에게 여쭤보고 진행하시기를 권한다.
새로운 변화에 모두가 화이팅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