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세계 확산 : WHO ‘ 팬데믹 ‘ 선언할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세계 확산이 되었다.
과연 WHO 세계보건기구는 팬데믹을 선언할까???
팬데믹을 선언할 경우 우리에게 오는 Risk는 무엇일까??
팬데믹 –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으로,
세계보건기구( WHO )의 전염병 경보단계 중 6단계로 최고 위험 등급이다.
그리스어로 ‘pan’은 ‘모두”demic’은 ‘사람’이란 뜻으로,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전파된다는 의미다.
자영업을 하는 사람으로써는 상당히 안좋은 소식이다.
일단 WHO에서 팬데믹을 선언하게 된다면,
전세계 출입국 제한을 하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에피데믹 단계에서는 특정 지역서 감염병이 발생하면,
나머지 지역은 감염이 전파되지 않도록 해당 지역을 차단하고 지원을 보내는 데 집중한다.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명명되고,
이에 맞는 대응을 하게 된다면 이미 전세계적으로 감염이 진행됐다는 것을 의미.
입국 제한 및 금지 등 국가 간 봉쇄는 상당부분 의미를 잃게 된다.
한마디로 수출 수입 경로가 막힌다는 것이다.
중국의 수입 경로가 막힌것 하나만으로 제조사의 공장이 중단되었다.
그런데 수출 경로가 막히게 된다면 경제적 타격이 클것이다.
현금이 돌지 않는 상황
이러한 공포감을 줄이기 위해 국가에서는 금리 인하 카드를 앞세웠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오래가게 된다면,
강제적 통제를 한다고 하여도,
구멍이 뚫릴것이라고 본다.
안전자산이었던 일본 ‘엔’도 코로나19로 올리픽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더이상 안전자산이 아니게 된다.
그러다 보기 금 시장에 사람들이 몰리고,
금값은 막힘없이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WHO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경보단계를 팬데믹 경보로 격상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가지고 있는 부채를 줄이고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
안그래도 시장의 변화로 기업들은 고정비용을 줄이고 있어,
퇴직자도 늘어나는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에 전염병이라는 돌발상황이 발생하였다.
답은 없다.
그저 버텨 이겨내야한다.
정말 정말 어려운 시기이다.
우리 중년들은 인생을 살면서 IMF , 리먼브라더스 사태보다,
더 큰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 생각한다.
먼저 코로나19가 이정도에서 멈췄으면 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 잘버텨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