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언론사 기사를 자주 살펴야 하는 이유

신문과 언론사를 자주 살펴봐야하는 이유를 알고있는가? 어려서부터 신문에는 돈이 되는 정보가 있다고 배웠고, 그래서 신문을 자주 봐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어떠한 기사가 돈이 되는지를 우리는 알지 못한다. 이러한 것을 누군가 알려주지 않았으니깐? 그렇다면 스스로 이러한 정보를 찾기 위해서는 A~Z까지 경험을해보고 알아야 한다.

일단 핵심을 이야기하자면 아래와 같다.

  • 신문, 언론사는 글자 또는 콘텐츠를 팔아 돈을 번다.
  • 겉으로 보기에 돈과 전혀 관계없는 기사들은 명분을 만들어준다.
  • 이러한 명분 뒤에 누가 있는지를 알게된다면, 돈의 흐름 구간에 누가 있는지를 예측할 수 있다.

위에 내용은 누구나 아는 내용이다. 하지만 글자를 보고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훈련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면들수록 이해는 할 수있지만 머리가 따라주지 않는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훈련은 조금이라도 나이가 있을 때하는 것이 좋다.

신문이란?

아는 내용을 정희한 내용으로 살펴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정보가 정리되어 뇌속에 들어오기때문이다.

신문(新聞, newspaper)은 특정 또는 불특정 언중을 대상으로 사회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한 사실이나 해설을 널리,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한 정기 간행물을 가리킨다. 대표적인 매스 커뮤니케이션(mass communication)의 일종으로 매일 발행(일간)하며 사회 전반의 것을 다루는 것이 가장 흔하고, 이 밖에 주간, 순간(旬刊), 월간으로 발행하는 것도 있으며, 기관지, 전문지, 기타 상업지 등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현행법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전체 분야 또는 특정 분야에 관한 보도·논평·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같은 명칭으로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간행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출처 : 나무위키

신문사 구조

신문사마다 구조는 다르다. 대형 신문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여러 분야를 다룬다. 또한 사설이 실리게 되고, 부고, 엔터와 같은 내용도 실리게 된다.

이들의 수입원은 광고이다. 매일매일 발행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보기때문에 마케팅 수단으로 최고로 좋다. 이들의 단가는 위치와 크기에 따라 광고 단가가 변하게 된다.

하지만 자본주의가 짙어지게 되면서 이러한 광고 + 브랜딩을 위해 기사에 주제를 엮어 만들어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서,

어떠한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제주도 여행 마케팅을 한다고 해보자.

일부로 이벤트 페이지를 다운을 시켜서, 이를 기사로 만들어내서 서버 폭주로 인한 이슈를 기사글을 쓰게 되면, 사람들은 그 이벤트 페이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이렇게 관심을 가진 페이지는 다음날 다운이 안되게 수정을 함으로써 기사에 실린글을 보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 이슈로 어느 교통 구간 정체 관련된 기사를 쓰게 된다면, 매일 출근 시간이 길어지는 문제, 시민의 삶의 질을 이야기하였을 때 정체 구간에 대한 확장을 해야한다는 명분을 얻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때 명분을 가져갈 수 있는 회사들은 토목 공사 회사들일 것이다.

이 물론 입찰로 사업을 따내는 것이지만, 사전에 준비가 되어있는 회사라면 수주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이런식으로 신문은 명분을 만들거나, 사람들의 관심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도 첫째 장손이 언론사 딸과 결혼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왜 언론사 딸과 결혼하는 이야기는 소설에 자세히 나오는데, 이 역시 이미 성장한 “순양”의 발전에 돛을 달아주는 목적으로 언론사 딸과 결혼을 시키는 것이다.

그만큼 신문, 언론의 기사 내용은 아주 큰 돈은 아니더라도,

  • 돈의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정보를 제공

해주는 중요한 매체이다.

그렇게때문에 돈을 벌고 싶다면 우리는 가장먼저 봐야하는 것이 신문이고, 그 흐름을 파악해야한다. 물론 현재 데이터를 가공하여 사람들의 습성을 파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신문은 명분을 만들어내는 주요 요소이기때문에 데이터 가공을하여 판매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정보가 숨어있다고 봐야한다.

자~

앞으로 신문 자주 봐야겠지? 참고로 연예란 말고, 경제, 정치, 기술 이 쪽을 위주로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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