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 준다는데 절반은 탈락이라고?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이 다시 모집을 시작했다. 1인당 35만원. 필라테스, 운전면허, 영어회화까지 된다고 한다. 근데 신청자 절반은 탈락이다.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정리했다.

35만원이면 뭘 할 수 있나? 필라테스 2달, 영어회화 1년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1인당 35만원을 포인트로 준다. NH농협 채움카드로 지급된다. 필라테스, 운전면허, 영어회화, 자격증 공부 등에 쓸 수 있다. 치킨 19마리값이다. 이걸로 뭘 배울 수 있을까?

“35만원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은 1개에서 잘하면 2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실사용자 후기다. 필라테스를 등록하면 2달이 한계다. 야나두 영어 패키지를 사면 딱 35만원 맞아떨어진다. 넉넉한 금액은 아니라는 거다. 그래도 공짜 아닌가?

우수이용자로 뽑히면 35만원이 추가 충전된다. 총 70만원. 치킨 38마리다. 그런데 우수이용자 되려면 잔액을 남기지 않고 다 써야 한다. 학습계획서도 써야 한다. 공짜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데, 이게 합리적인 구조일까?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35만원 준다는데 절반은 탈락이라고?

신청자 절반은 탈락, AI디지털은 10대 1. 이게 복지 맞나?

경쟁이 장난 아니다. 인천 기준으로 AI디지털 이용권은 531명 모집에 5490명이 몰렸다. 10.3대 1이다. 공무원 시험도 아닌데 교육 바우처 하나 받겠다고 10대 1 경쟁을 해야 한다.

“72000명이 신청을 했고 그중 39000명만 선정. 33000명은 탈락.” 과거 전국 단위 데이터다. 거의 절반이 떨어졌다. 국회 교육위 자료를 보면 더 심각하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 신청자 19만7487명 중 실제 이용한 사람은 10만4905명. 53.1%다. 나머지는 탈락했거나, 선정됐는데 카드를 안 만들었다.

“취약계층 간에도 경쟁이 벌어질 만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이 직접 한 말이다. 저소득층끼리 경쟁시키는 복지가 정상적인 건지, 생각해볼 문제 아닌가?

1차는 끝났다. 2차 청년 모집은 지금 한다

2026년 3월 11일부터 3월 31일. 1차 모집이었다.

대상은 AI디지털(30세 이상), 일반 지역특화(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노인(65세 이상), 장애인(19세 이상 등록 장애인). 총 25,961명을 뽑았다.

4월 17일에 선정 결과가 나왔다.

지금은 2차 모집 중이다.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이번에는 19세부터 39세 청년만 대상이다. 소득무관이다. 7,140명을 뽑는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이고, 남는 자리는 추첨이다. “평생교육이용권 선정 되기 어려운 거였군요 ㅠ 쓸 곳 정해 두었었는데…”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탈락자 반응이다. 미리 수강 계획까지 세워놨다가 떨어진 거다.

신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에서 한다. 결과 발표는 5월 말 예정이다. 선정되면 30일 안에 NH농협 채움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안 만들면 지원금 자체가 없어진다.

농협카드 필수인데 은행 가야 한다고? 불편한 건 다 이유가 있다

“농협카드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인데, 장기 미사용으로 막혀있던 농협 통장을 이 기회에 사용해보기로 했다!” 실사용자의 후기다. 이 제도를 쓰려면 NH농협 채움카드가 필수다. 기존 카드가 없으면 은행에 직접 가야 한다.

카드 만들고 나서도 포인트가 바로 들어오지 않는다. 영업일 기준 3일 걸린다. 선정됐는데 카드를 안 만든 사람도 수천 명이었다. 2021년 2176명, 2022년 3762명, 2023년 5031명이 카드 발급을 포기했다. 해마다 늘었다.

복지를 받겠다고 은행까지 찾아가야 하는 구조가 맞는 건지. 카카오페이나 네이버페이 시대에 농협 체크카드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니. 이 불편함 때문에 포기하는 사람이 느는 건 아닌지 한번 따져볼 일이다.

사용처가 없어서 한 달 묵혔다는 사람도 있다

“우리동네 오프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않아서, 한달을 묵혀두었다가 야나두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 후기가 사용처 문제를 정확히 보여준다.

사용처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기관만 가능하다. 아무 학원이나 되는 게 아니다. 동네에 등록 기관이 없으면 온라인 강의를 들어야 한다. 야나두, 클래스101, EBS 랜드하나 같은 곳이 대표적이다.

오프라인으로 필라테스 하고 싶어서 신청한 사람이, 정작 동네에 등록된 필라테스 학원이 없어서 영어회화로 전환한 경우도 있었다. 35만원을 줘놓고 쓸 데가 없으면 그게 지원인가? 경기도는 “사용기관 등록 이벤트”까지 열면서 기관 수를 늘리려고 한다. 아직은 부족하다는 방증이다.

국가장학금이랑 중복 신청 가능해졌다. 청년한테는 기회다

올해 바뀐 게 하나 있다. 국가장학금을 받는 대학생도 평생교육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전에는 중복 수혜가 불가능했다. 저소득 대학생은 장학금을 받고 있다는 이유로 교육 바우처에서 빠졌다.

“성인이 되고나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과 막막함, 금전적인 부분까지 평생교육이용권 덕분에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었다.” 실사용자 후기다.

2026년 2차 모집은 19세부터 39세 청년 대상이다. 소득무관이니까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어도 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정이다.

남은 자리만 추첨으로 채운다. “저 우수이용자로 선정됐어요 ㅠㅠㅠㅠ”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건, 그만큼 선정 자체가 어렵다는 뜻이다. 당첨된 사람은 운이 좋은 거다.


Q&A

Q1.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2차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에서 온라인 신청한다.

Q2. 누가 신청할 수 있나?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39세 청년이다. 소득 무관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우선 선정된다.

Q3. 얼마를 받나?

1인당 35만원 포인트다. 우수이용자로 뽑히면 35만원 추가로 총 70만원까지 가능하다.

Q4. 어디에서 쓸 수 있나?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교육기관에서만 쓸 수 있다. 필라테스, 운전면허, 야나두, 클래스101 등 온오프라인 강좌가 가능하다.

Q5. 농협카드가 없으면?

NH농협 채움카드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한다. 선정 후 30일 안에 발급하지 않으면 지원금이 사라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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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AI로 작성된 글이 섞여 있습니다. AI로 정리했지만 있는 객관적 사실을 연계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자료는 꽤 신뢰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단 답으로 생각하지마시고 하나의 판단을 하는데 도와주는 글로 봐주세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이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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