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0이 탐나는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입니다. 리그 역사상 어린선수가 앞으로 이런 기록을 또 이루어낼것인가라는 생각이 들만큼 대단한 기록인데요.
현재 김도영은 38홈런 40도루를 기록하고 있으며, 40홈런까지 2개의 홈런만 남겨둔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최근 경기에서 스윙이 엄청 커져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 이슈인데요.
하지만,
현재 김도영의 기록을 보았을 때 남은경기 동안 40-40을 이루어낼지 관심입니다. 김도영의 기록을 보았을 때 남은 2경기 동안 충분히 가능할 듯 한데요.
아무래도 가을야구도 신경을 써야하니 챙겨야할 것이 많은데요.
수치를 보았을 때 과연 김도영이 40-40을 이뤄낼지 살펴보겠습니다.
- 타율(AVG): .350, 이는 김도영이 리그 최상위권에 속하는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BABIP .350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운 요소도 작용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타격감을 보여줍니다.
- 출루율(OBP): .421, 높은 출루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김도영이 단순히 안타를 치는 것뿐만 아니라 볼넷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출루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장타율(SLG): .656, 리그 최상위 수준의 장타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도영이 홈런 및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홈런(HR): 38개, 남은 경기에서 2개의 홈런만 더 치면 40홈런을 달성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도영은 현재 99%의 홈런율로, 리그 최고 수준의 홈런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도루(SB): 40개, 도루 능력도 리그 최상위권으로, 40도루를 이미 달성했습니다.
- wRC+: 173.5, 리그 평균 대비 김도영의 타격 생산성은 73.5% 더 높습니다. 이는 김도영이 올 시즌 공격에서 리그를 압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시즌 평균을 보면 138경기에서 38홈런을 기록했으며, 홈런 비율(HR%)은 99%로 매우 높습니다. 이는 김도영이 남은 2경기 동안 2개의 홈런을 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타율 .350과 장타율 .656을 고려할 때, 타구 속도와 비거리도 매우 우수해 타이밍만 맞으면 홈런이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최근 경기에서 비거리 120m 이상 타구를 기록한 바 있어, 약간의 타이밍 조정만 있으면 홈런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4경기에서 7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매우 좋은 상태입니다. 타율이 .344에서 .350으로 상승한 것도 김도영의 폼이 안정적임을 보여줍니다.
홈런 타구가 중견수 방면으로 자주 날아가고 있지만, 타이밍 조절만 된다면 좌측으로 당겨 충분히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김도영은 현재 매우 안정적인 타격감과 홈런 생산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홈런 2개를 기록할 확률은 약 65-75%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김도영의 타구 속도와 타격 지표를 보면 홈런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