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실적, 비수기에 영업이익 37조 의미
SK하이닉스 실적이 오늘(4월 23일) 공개됐다. 1분기 매출 52조 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역대 최대였다. 통상 1분기는 비수기로 꼽히는데, “비수기 맞아?”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숫자였다. 삼성전자가 앞서 발표한 1분기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과 합치면, 두 회사가 3개월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약 95조 원이다. 단순 … 더보기
SK하이닉스 실적이 오늘(4월 23일) 공개됐다. 1분기 매출 52조 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역대 최대였다. 통상 1분기는 비수기로 꼽히는데, “비수기 맞아?”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는 숫자였다. 삼성전자가 앞서 발표한 1분기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과 합치면, 두 회사가 3개월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이 약 95조 원이다. 단순 … 더보기
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117만원, 근데 왜 마음이 불편할까 SK하이닉스가 4월 15일 장중 117만 300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찍었다. 이번 주에만 10% 가까이 올랐다. 23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사들은 영업이익 34조에서 40조까지 전망치를 쏟아내고 있고, 목표주가는 18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올라갔다. 성과급이 1인당 13억이라는 기사까지 뜨면서 타임라인이 축제 분위기다. 근데 솔직히 이런 … 더보기
반도체 3배 인버스 퇴장 전략 없이 들어가면 이렇게 된다 오늘(2026년 4월 18일) 헤럴드경제에 올라온 기사 하나가 투자 커뮤니티를 뒤집어 놓았다. 300만원으로 시작해서 31억까지 불린 사람이, 반도체 3배 인버스 퇴장 전략 없이 SOXS에 올인했다가 1억 9천만원만 남았다는 내용이다. 토스증권 커뮤니티에 본인이 직접 올린 글이다. 스포츠카 팔고, 월세집 보증금이랑 SOXS만 남았다고 했다. … 더보기
오늘, 2026년 4월 17일. 삼성전자 보통주 1주당 566원, 419만 소액주주에게 총 2조 2,126억 원이 입금됐다. 5년 만의 특별배당이다. 근데 이 숫자만 보고 “오 치킨값이다” 하고 넘어가면, 진짜 중요한 걸 놓치는 거다. 다음엔 뭐가 오는지. 그 흐름을 지금부터 정리한다. 삼성전자 특별배당, 도대체 왜 5년 만에 터졌나 이걸 이해하려면 시계를 좀 돌려야 … 더보기
반도체 ETF 매수 타이밍, 이란 전쟁 휴전과 HBM4 실적 폭발이 동시에 터졌다 2026년 4월, 한국 주식시장에 두 개의 거대한 파도가 동시에 밀려왔다. 하나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고, 다른 하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실적 발표다. 이 두 가지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6,000선을 돌파하고, 반도체 ETF에 수조 원이 쏟아졌다. 지금 이 글을 … 더보기
기쁨이 아니라 분한 이유 삼성전자 18만원 뚫었다.목표가 29만원이란 얘기까지 나온다.노무라가 “메모리 제왕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냈다더라. 솔직히 이거 보면서 드는 첫 번째 감정이 뭔지 아나.기쁨이 아니라 분하다는 거다. 나는 2024년에 삼성전자 5만원대에서 “국장은 답이 없다”는 소리 들으면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사람이다.그때 주변에서 미국 주식 사라, 엔비디아 사라, 국장은 빠져라 그랬다.그 … 더보기
요새 이런 뉴스 보면 예전이랑 반응이 달라. 근데 이번 HBM4 얘기는 좀 달라. “삼성이 세계 최초로 HBM4 본격 양산 들어간다, 엔비디아 테스트도 통과했다, PO도 받았다.” 이 세 줄 읽고 나니까 솔직히 심장이 좀 뛰더라고. 이번엔 뭔가 좀 다른 느낌이 있어 우리 세대가 삼성전자 뉴스를 얼마나 많이 봤겠어. “세계 최초 개발” … 더보기